함께하는 감동 축제! 장애인AG 개막

입력 2010.12.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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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이 펼치는 스포츠 드라마,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내일 사격에서 첫 금메달 소식이 예상됩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꽃을 주제로 하는 화려한 공연 속에 모두 45개 나라 5천여 명이 선수단이 축제를 빛냈습니다.



그동안 아-태 장애인경기대회로 열렸지만, 이번 광저우 대회는 처음 치르는 공식 아시안게임입니다.



우리나라는 19개 종목 300여명의 선수단 참가해 금메달 35개로 중국과 태국에 이어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석만(육상 국가 대표) : “400미터 주종목이니까 금메달 2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내일, 사격에서는 김임연과 이윤리, 이성철과 박진호 등이 10미터 공기소총에서 금빛총성을 준비합니다



<인터뷰>박진호(사격 국가 대표) : “충분히 사격에서 첫 금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시아 장애인이 함께 환호하고 승리한다는 슬로건 아래 광저우는 오는 19일까지 또한번 들썩일 전망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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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 감동 축제! 장애인AG 개막
    • 입력 2010-12-12 21:50:14
    뉴스 9
<앵커 멘트>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이 펼치는 스포츠 드라마,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내일 사격에서 첫 금메달 소식이 예상됩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꽃을 주제로 하는 화려한 공연 속에 모두 45개 나라 5천여 명이 선수단이 축제를 빛냈습니다.

그동안 아-태 장애인경기대회로 열렸지만, 이번 광저우 대회는 처음 치르는 공식 아시안게임입니다.

우리나라는 19개 종목 300여명의 선수단 참가해 금메달 35개로 중국과 태국에 이어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석만(육상 국가 대표) : “400미터 주종목이니까 금메달 2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 첫날인 내일, 사격에서는 김임연과 이윤리, 이성철과 박진호 등이 10미터 공기소총에서 금빛총성을 준비합니다

<인터뷰>박진호(사격 국가 대표) : “충분히 사격에서 첫 금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시아 장애인이 함께 환호하고 승리한다는 슬로건 아래 광저우는 오는 19일까지 또한번 들썩일 전망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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