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 돌려주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
입력 2010.12.14 (08:35)
수정 2010.12.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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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기부가 연말 풍경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골든 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
TV 예능 프로를 통해 야구를 만나게 되면서 기부 천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천하무적 야구단원들이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녹취> "꿈의 구장 언제 짓는거야?"
이른바 꿈의 구장을 짓기 위해 팀원들과 광고에 무료로 출연한것입니다
광고가 끝날때까지 수익금 5%는 꿈의 구장 건립에 기부됩니다.
<인터뷰> 이하늘(DJ DOC) : "언제 우리가 이런 기부를 해봤겠습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도 이렇게 남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죠!"
영화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뭉쳤습니다.
상업 영화관에서 접할 수 없는 고전 영화 등을 관객들에게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천만 감독 이준익과 배우 송승헌, 주진모 등 영화인 11명이 광고에 출연했고 이들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영화감독) : "조그마한 참여로 시네마테크도 돕고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 같아서 보람되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는 팬들에게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동시에 공익의 가치는 실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기부가 연말 풍경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골든 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
TV 예능 프로를 통해 야구를 만나게 되면서 기부 천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천하무적 야구단원들이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녹취> "꿈의 구장 언제 짓는거야?"
이른바 꿈의 구장을 짓기 위해 팀원들과 광고에 무료로 출연한것입니다
광고가 끝날때까지 수익금 5%는 꿈의 구장 건립에 기부됩니다.
<인터뷰> 이하늘(DJ DOC) : "언제 우리가 이런 기부를 해봤겠습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도 이렇게 남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죠!"
영화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뭉쳤습니다.
상업 영화관에서 접할 수 없는 고전 영화 등을 관객들에게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천만 감독 이준익과 배우 송승헌, 주진모 등 영화인 11명이 광고에 출연했고 이들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영화감독) : "조그마한 참여로 시네마테크도 돕고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 같아서 보람되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는 팬들에게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동시에 공익의 가치는 실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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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사랑 돌려주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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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08:35:12
- 수정2010-12-14 08:55:20
<앵커 멘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기부가 연말 풍경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골든 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
TV 예능 프로를 통해 야구를 만나게 되면서 기부 천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천하무적 야구단원들이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녹취> "꿈의 구장 언제 짓는거야?"
이른바 꿈의 구장을 짓기 위해 팀원들과 광고에 무료로 출연한것입니다
광고가 끝날때까지 수익금 5%는 꿈의 구장 건립에 기부됩니다.
<인터뷰> 이하늘(DJ DOC) : "언제 우리가 이런 기부를 해봤겠습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도 이렇게 남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죠!"
영화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뭉쳤습니다.
상업 영화관에서 접할 수 없는 고전 영화 등을 관객들에게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천만 감독 이준익과 배우 송승헌, 주진모 등 영화인 11명이 광고에 출연했고 이들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영화감독) : "조그마한 참여로 시네마테크도 돕고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 같아서 보람되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는 팬들에게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동시에 공익의 가치는 실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기부가 연말 풍경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골든 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
TV 예능 프로를 통해 야구를 만나게 되면서 기부 천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천하무적 야구단원들이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녹취> "꿈의 구장 언제 짓는거야?"
이른바 꿈의 구장을 짓기 위해 팀원들과 광고에 무료로 출연한것입니다
광고가 끝날때까지 수익금 5%는 꿈의 구장 건립에 기부됩니다.
<인터뷰> 이하늘(DJ DOC) : "언제 우리가 이런 기부를 해봤겠습니까?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도 이렇게 남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죠!"
영화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뭉쳤습니다.
상업 영화관에서 접할 수 없는 고전 영화 등을 관객들에게 상영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건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천만 감독 이준익과 배우 송승헌, 주진모 등 영화인 11명이 광고에 출연했고 이들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영화감독) : "조그마한 참여로 시네마테크도 돕고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 같아서 보람되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는 팬들에게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동시에 공익의 가치는 실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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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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