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최다 6호골! ‘맨유 지성 시대’
입력 2010.12.14 (22:20)
수정 2010.12.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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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강호 아스널전에서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라이벌전.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몸을 비틀어 방향을 바꾼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여섯번째 골로, 박지성은 마침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결승골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경기에서 골을 넣어 기쁩니다."
남아공월드컵 직후 시작된 2010-2011 시즌, 박지성은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8경기에서 6골, 3경기당 한 골씩 터트리며 골결정력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습니다.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최다골 기록은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른 흐름이라면 올시즌 10골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박지성은 환상적인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1월 아시안컵에 대표팀에 차출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스널 킬러’ 박지성의 진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력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박지성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강호 아스널전에서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라이벌전.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몸을 비틀어 방향을 바꾼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여섯번째 골로, 박지성은 마침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결승골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경기에서 골을 넣어 기쁩니다."
남아공월드컵 직후 시작된 2010-2011 시즌, 박지성은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8경기에서 6골, 3경기당 한 골씩 터트리며 골결정력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습니다.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최다골 기록은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른 흐름이라면 올시즌 10골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박지성은 환상적인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1월 아시안컵에 대표팀에 차출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스널 킬러’ 박지성의 진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력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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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즌 최다 6호골! ‘맨유 지성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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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22:20:23
- 수정2010-12-14 2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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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강호 아스널전에서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라이벌전.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몸을 비틀어 방향을 바꾼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여섯번째 골로, 박지성은 마침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결승골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경기에서 골을 넣어 기쁩니다."
남아공월드컵 직후 시작된 2010-2011 시즌, 박지성은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8경기에서 6골, 3경기당 한 골씩 터트리며 골결정력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습니다.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최다골 기록은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른 흐름이라면 올시즌 10골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박지성은 환상적인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1월 아시안컵에 대표팀에 차출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스널 킬러’ 박지성의 진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력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박지성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강호 아스널전에서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호 아스널과의 라이벌전.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전반 41분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몸을 비틀어 방향을 바꾼 절묘한 슛이었습니다.
시즌 여섯번째 골로, 박지성은 마침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박지성의 골은 결승골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경기에서 골을 넣어 기쁩니다."
남아공월드컵 직후 시작된 2010-2011 시즌, 박지성은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8경기에서 6골, 3경기당 한 골씩 터트리며 골결정력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습니다.
시즌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최다골 기록은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른 흐름이라면 올시즌 10골 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박지성은 환상적인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1월 아시안컵에 대표팀에 차출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스널 킬러’ 박지성의 진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력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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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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