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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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첼시 골문 철렁 ‘7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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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8 21:41:42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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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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