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첼시 골문 철렁 ‘7호 쏜다!’

입력 2010.12.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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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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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첼시 골문 철렁 ‘7호 쏜다!’
    • 입력 2010-12-18 21:41:42
    뉴스 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모레 새벽 강호 첼시를 상대로 시즌 7번째 골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최근 빅매치에서 더 강한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어리그의 ’빅4’로 불리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첼시입니다.

최근 주춤했지만 키플레이어 램퍼드가 복귀하면서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성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의 얼굴을 내세울 만큼, 첼시전에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퍼거슨(맨유 감독) :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시안컵 때문에 첼시와 선덜랜드전 두 경기만 치를 수 있어 아쉽다"

볼턴의 이청용은 잠시 뒤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 프랑스 모나코의 박주영도 주말 정규리그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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