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프간 공사 현장 또 피습…한인 피해 없어 外

입력 2010.12.18 (21:56) 수정 2010.12.18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아프간 무장 괴한들이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 20분쯤 한국기업의 공사 현장을 급습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글라데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지만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님끼리 친 화투, 주인 책임 없어"

음식점에서 주인 동의 없이 손님들끼리 친 화투판은 주인에게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객들의 도박 사실은 인정되지만 외부에서 화투를 구해온 점 등을 고려할 때 영업정지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아프간 공사 현장 또 피습…한인 피해 없어 外
    • 입력 2010-12-18 21:56:52
    • 수정2010-12-18 22:14:10
    뉴스 9
외교통상부는 아프간 무장 괴한들이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 20분쯤 한국기업의 공사 현장을 급습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글라데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지만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님끼리 친 화투, 주인 책임 없어" 음식점에서 주인 동의 없이 손님들끼리 친 화투판은 주인에게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객들의 도박 사실은 인정되지만 외부에서 화투를 구해온 점 등을 고려할 때 영업정지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