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보건의료 분야 대표적인 국책기관 6곳이 들어선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이 준공됐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서, 오는 2020년 세계 7위의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한 산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충북 오송에서 새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특수 실험실과 중앙제어시스템 구축 등 보건의료분야 연구시설 인프라 측면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인터뷰>진수희(보건복지부장관) : "동북아 최고의 바이어 허브,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보건의료 강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특히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모임으로써 '보건 연구 개발'과 '임상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의료 산업화 과정별 '원스톱서비스'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는 2020년 세계 7대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는 오송 행정타운이 그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황식(국무총리) :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HT 비전을 선포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첨단 의료 기기 업체와 연구기관, 제약회사들의 입주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경기(충북개발연구원) : "그야말로 산·학·관·연이 함께 어우려진, 바이오 관련, 의학관련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는."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제 주택과 생활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히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보건의료 분야 대표적인 국책기관 6곳이 들어선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이 준공됐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서, 오는 2020년 세계 7위의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한 산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충북 오송에서 새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특수 실험실과 중앙제어시스템 구축 등 보건의료분야 연구시설 인프라 측면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인터뷰>진수희(보건복지부장관) : "동북아 최고의 바이어 허브,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보건의료 강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특히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모임으로써 '보건 연구 개발'과 '임상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의료 산업화 과정별 '원스톱서비스'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는 2020년 세계 7대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는 오송 행정타운이 그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황식(국무총리) :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HT 비전을 선포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첨단 의료 기기 업체와 연구기관, 제약회사들의 입주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경기(충북개발연구원) : "그야말로 산·학·관·연이 함께 어우려진, 바이오 관련, 의학관련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는."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제 주택과 생활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히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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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바이오 산업 메카 ‘오송’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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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06:33:18
<앵커 멘트>
보건의료 분야 대표적인 국책기관 6곳이 들어선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이 준공됐습니다.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서, 오는 2020년 세계 7위의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한 산실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충북 오송에서 새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특수 실험실과 중앙제어시스템 구축 등 보건의료분야 연구시설 인프라 측면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인터뷰>진수희(보건복지부장관) : "동북아 최고의 바이어 허브, 그리고 세계 최고의 보건의료 강국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특히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모임으로써 '보건 연구 개발'과 '임상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의료 산업화 과정별 '원스톱서비스' 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는 2020년 세계 7대 보건의료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는 오송 행정타운이 그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황식(국무총리) :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HT 비전을 선포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첨단 의료 기기 업체와 연구기관, 제약회사들의 입주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경기(충북개발연구원) : "그야말로 산·학·관·연이 함께 어우려진, 바이오 관련, 의학관련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는."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제 주택과 생활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히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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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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