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부상병동 KT가 정신력과 3점슛 12개를 앞세워 S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영진과 표명일 등 주전 세 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T.
발가락 부상을 당한 박상오가 출전을 강행해 투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상오는 팀 최다인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정신력으로 뭉친 KT는 3점포도 폭발했습니다.
조성민과 윤여권 등이 3쿼터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24점 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3점슛의 팀 SK를 상대로 KT는 3점슛 12개를 폭발시켜 89대 67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2위 전자랜드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윤여권
인삼공사는 23점을 넣은 이정현의 활약속에 4위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부상병동 KT가 정신력과 3점슛 12개를 앞세워 S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영진과 표명일 등 주전 세 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T.
발가락 부상을 당한 박상오가 출전을 강행해 투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상오는 팀 최다인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정신력으로 뭉친 KT는 3점포도 폭발했습니다.
조성민과 윤여권 등이 3쿼터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24점 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3점슛의 팀 SK를 상대로 KT는 3점슛 12개를 폭발시켜 89대 67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2위 전자랜드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윤여권
인삼공사는 23점을 넣은 이정현의 활약속에 4위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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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병동 KT, 투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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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7:12:19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부상병동 KT가 정신력과 3점슛 12개를 앞세워 SK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영진과 표명일 등 주전 세 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T.
발가락 부상을 당한 박상오가 출전을 강행해 투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상오는 팀 최다인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궂은 일을 책임졌습니다.
정신력으로 뭉친 KT는 3점포도 폭발했습니다.
조성민과 윤여권 등이 3쿼터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24점 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3점슛의 팀 SK를 상대로 KT는 3점슛 12개를 폭발시켜 89대 67로 승리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2위 전자랜드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윤여권
인삼공사는 23점을 넣은 이정현의 활약속에 4위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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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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