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대설주의보…내일 중부 또 눈
입력 2010.12.28 (17:20)
수정 2010.1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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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눈구름이 약해지면서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밤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리던 구름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남부지방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충북 영동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지역별 적설량은 경기도 동두천이 11.6cm, 서울 9.7, 춘천 8.8, 구미는 6.5c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도 눈구름이 조금 남아 있어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에 점차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 그친 뒤엔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에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또 내일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눈이 오겠고,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모레 오후에 눈이 그친 뒤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다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눈구름이 약해지면서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밤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리던 구름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남부지방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충북 영동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지역별 적설량은 경기도 동두천이 11.6cm, 서울 9.7, 춘천 8.8, 구미는 6.5c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도 눈구름이 조금 남아 있어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에 점차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 그친 뒤엔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에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또 내일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눈이 오겠고,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모레 오후에 눈이 그친 뒤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다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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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대설주의보…내일 중부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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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8 17:20:56
- 수정2010-12-28 17:30:39

<앵커 멘트>
눈구름이 약해지면서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밤에는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또다시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리던 구름이 점차 약해지고 있어 남부지방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충북 영동지역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지역별 적설량은 경기도 동두천이 11.6cm, 서울 9.7, 춘천 8.8, 구미는 6.5cm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도 눈구름이 조금 남아 있어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린 뒤 밤에 점차 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 그친 뒤엔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에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또 내일 밤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눈이 오겠고,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모레 오후에 눈이 그친 뒤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다시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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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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