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행보 재개…야, 장외 투쟁 마감

입력 2010.12.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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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어제 전방 군부대 방문으로 '말실수' 뒤 자제했던 외부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1차 장외투쟁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는 정책별로 2차 순회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최전방 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른바 '자연산 발언'으로 공개 행보를 자제한 지 6일만입니다.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군 경계 태세를 살피고, 대북 심리전 확성기 시설 등도 둘러봤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국민들께서도 철통같은 방위 태세에 대해서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 사기 진작을 위해 복무 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대표는 새해에도 특별한 새 행사보다는 예정된 민생 행보를 차분하게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 처리에 반발해 2주간 전국을 돌며 펼쳤던 민주당의 장외 투쟁.

어제 서울역에서 규탄 결의대회와 서명 운동을 끝으로 1차 투쟁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이제 정권 교체를 통해서 우리 민주당이 국민들을 향해 이 땅의 민주주의 꽃피우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전국 234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2차 순회투쟁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대규모 장외집회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정책 투쟁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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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수 행보 재개…야, 장외 투쟁 마감
    • 입력 2010-12-29 0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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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어제 전방 군부대 방문으로 '말실수' 뒤 자제했던 외부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1차 장외투쟁을 마무리하고 새해부터는 정책별로 2차 순회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최전방 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른바 '자연산 발언'으로 공개 행보를 자제한 지 6일만입니다.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군 경계 태세를 살피고, 대북 심리전 확성기 시설 등도 둘러봤습니다. <녹취> 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국민들께서도 철통같은 방위 태세에 대해서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군 사기 진작을 위해 복무 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대표는 새해에도 특별한 새 행사보다는 예정된 민생 행보를 차분하게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 처리에 반발해 2주간 전국을 돌며 펼쳤던 민주당의 장외 투쟁. 어제 서울역에서 규탄 결의대회와 서명 운동을 끝으로 1차 투쟁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이제 정권 교체를 통해서 우리 민주당이 국민들을 향해 이 땅의 민주주의 꽃피우고자 합니다” 새해에는 전국 234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2차 순회투쟁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대규모 장외집회를 통해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정책 투쟁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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