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기능시험 폐지…절차 간소화

입력 2010.12.29 (08:37) 수정 2010.12.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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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부터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폐지되는 등 면허취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따라서 운전면허를 따는데 드는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운전면허 시험은 신체검사와 안전 교육, 필기시험 장내 기능시험, 도로 주행시험, 이렇게 다섯 단계로 돼있습니다.

필기 시험은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지만 실기, 즉 기능 시험과 주행시험은 대부분 전문 운전학원에 다녀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운전면허를 따려면 전문 학원 수강료 등으로 평균 75 만원 이상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턴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폐지되고, 주행시험으로 일원화됩니다.

<녹취> 박찬우(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다만, 도로 주행에 앞서 자동차 기기조작과 평행주차 능력 등을 사전에 평가받게 됩니다.

전문학원에서 의무적으로 받는 운전교육 시간도 현행 25 시간에서 8 시간으로 줄어듭니다.

필기 시험 문항도 현재 752 개에서 3 백개로 대폭 줄어들고, 그나마 10 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필기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운전면허 시험이 간소화됨으로써 면허 취득비용이 평균 29 만원으로 현재보다 60 %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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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면허 기능시험 폐지…절차 간소화
    • 입력 2010-12-29 08:37:11
    • 수정2010-12-29 15: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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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부터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폐지되는 등 면허취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됩니다. 따라서 운전면허를 따는데 드는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운전면허 시험은 신체검사와 안전 교육, 필기시험 장내 기능시험, 도로 주행시험, 이렇게 다섯 단계로 돼있습니다. 필기 시험은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지만 실기, 즉 기능 시험과 주행시험은 대부분 전문 운전학원에 다녀야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운전면허를 따려면 전문 학원 수강료 등으로 평균 75 만원 이상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턴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폐지되고, 주행시험으로 일원화됩니다. <녹취> 박찬우(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다만, 도로 주행에 앞서 자동차 기기조작과 평행주차 능력 등을 사전에 평가받게 됩니다. 전문학원에서 의무적으로 받는 운전교육 시간도 현행 25 시간에서 8 시간으로 줄어듭니다. 필기 시험 문항도 현재 752 개에서 3 백개로 대폭 줄어들고, 그나마 10 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필기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운전면허 시험이 간소화됨으로써 면허 취득비용이 평균 29 만원으로 현재보다 60 %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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