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김주성 대신 깜짝 활약한 김봉수 등, 쿼터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4인 4색의 다양한 공격을 한 동부가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발목 부상중인 김주성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동부의 김봉수가, 잇달아 두개의 석점포를 터트리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김봉수는 경기당 득점이 1.8점일 정도로 무명이지만 김주성의 빈 자리를 잘 메웠습니다.
2쿼터의 주역은 토마스.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토마스는 11연속 득점 등 2쿼터에만 무려 14득점을 올렸습니다.
3쿼터에는 박지현이 주연.
3점슛 3개 등 11득점으로 점수를 20점 이상으로 벌려놨습니다.
삼성이 맹추격한 4쿼터엔 부상중인 김주성이 수비에서 투혼을 발휘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봉수(동부)
<인터뷰> 김주성(동부)
삼성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최근 5경기 평균 실점이 90점이 넘을 정도로 허약해진 수비가 삼성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4쿼터까지 100대 100으로 팽팽히 맞선 KCC와 KT의 경기에서는 연장에서 KT가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김주성 대신 깜짝 활약한 김봉수 등, 쿼터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4인 4색의 다양한 공격을 한 동부가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발목 부상중인 김주성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동부의 김봉수가, 잇달아 두개의 석점포를 터트리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김봉수는 경기당 득점이 1.8점일 정도로 무명이지만 김주성의 빈 자리를 잘 메웠습니다.
2쿼터의 주역은 토마스.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토마스는 11연속 득점 등 2쿼터에만 무려 14득점을 올렸습니다.
3쿼터에는 박지현이 주연.
3점슛 3개 등 11득점으로 점수를 20점 이상으로 벌려놨습니다.
삼성이 맹추격한 4쿼터엔 부상중인 김주성이 수비에서 투혼을 발휘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봉수(동부)
<인터뷰> 김주성(동부)
삼성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최근 5경기 평균 실점이 90점이 넘을 정도로 허약해진 수비가 삼성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4쿼터까지 100대 100으로 팽팽히 맞선 KCC와 KT의 경기에서는 연장에서 KT가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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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4인4색 화력’, 삼성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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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0 07:17:21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김주성 대신 깜짝 활약한 김봉수 등, 쿼터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4인 4색의 다양한 공격을 한 동부가 삼성에 승리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발목 부상중인 김주성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동부의 김봉수가, 잇달아 두개의 석점포를 터트리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김봉수는 경기당 득점이 1.8점일 정도로 무명이지만 김주성의 빈 자리를 잘 메웠습니다.
2쿼터의 주역은 토마스.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토마스는 11연속 득점 등 2쿼터에만 무려 14득점을 올렸습니다.
3쿼터에는 박지현이 주연.
3점슛 3개 등 11득점으로 점수를 20점 이상으로 벌려놨습니다.
삼성이 맹추격한 4쿼터엔 부상중인 김주성이 수비에서 투혼을 발휘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봉수(동부)
<인터뷰> 김주성(동부)
삼성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최근 5경기 평균 실점이 90점이 넘을 정도로 허약해진 수비가 삼성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4쿼터까지 100대 100으로 팽팽히 맞선 KCC와 KT의 경기에서는 연장에서 KT가 이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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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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