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1호’ 위성 발사 성공
입력 2010.12.31 (07:25)
수정 2010.12.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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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통신 방송 위성이 또 하나 발사돼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훨씬 더 선명한 고품질의 3D 입체영상 위성 방송이 가능해지게됐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사 1분전, 상황실에 긴장감이 감돌고, 5초전, 로켓 몸체에 붙어있던 지지대가 분리됩니다.
이어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KT의 통신방송 위성인 올레 1호가 발사 54분 뒤 6,500 킬로미터 상공의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올레 1호에는 통신용 중계기 24기와 함께 방송용 중계기 6기가 장착돼 있어, 고화질 HD는 물론 3D 위성방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성 수신 지역도 한반도 전역으로 넓어졌고, 출력도 25% 정도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윤영식(KT 네트워크 운용본부장) : “폭우나 폭설시에도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위성방송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올레 1호는 열흘후 3만 6천 킬로미터 상공의 정지궤도에 진입한 뒤, 내년 2월부터 15년 동안 고품질 위성방송 서비스를 한반도 전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신 방송 위성이 또 하나 발사돼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훨씬 더 선명한 고품질의 3D 입체영상 위성 방송이 가능해지게됐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사 1분전, 상황실에 긴장감이 감돌고, 5초전, 로켓 몸체에 붙어있던 지지대가 분리됩니다.
이어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KT의 통신방송 위성인 올레 1호가 발사 54분 뒤 6,500 킬로미터 상공의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올레 1호에는 통신용 중계기 24기와 함께 방송용 중계기 6기가 장착돼 있어, 고화질 HD는 물론 3D 위성방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성 수신 지역도 한반도 전역으로 넓어졌고, 출력도 25% 정도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윤영식(KT 네트워크 운용본부장) : “폭우나 폭설시에도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위성방송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올레 1호는 열흘후 3만 6천 킬로미터 상공의 정지궤도에 진입한 뒤, 내년 2월부터 15년 동안 고품질 위성방송 서비스를 한반도 전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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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올레 1호’ 위성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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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31 07:25:23
- 수정2010-12-31 13:45:49
![](/data/news/2010/12/31/2218939_260.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통신 방송 위성이 또 하나 발사돼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훨씬 더 선명한 고품질의 3D 입체영상 위성 방송이 가능해지게됐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사 1분전, 상황실에 긴장감이 감돌고, 5초전, 로켓 몸체에 붙어있던 지지대가 분리됩니다.
이어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KT의 통신방송 위성인 올레 1호가 발사 54분 뒤 6,500 킬로미터 상공의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올레 1호에는 통신용 중계기 24기와 함께 방송용 중계기 6기가 장착돼 있어, 고화질 HD는 물론 3D 위성방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성 수신 지역도 한반도 전역으로 넓어졌고, 출력도 25% 정도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윤영식(KT 네트워크 운용본부장) : “폭우나 폭설시에도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위성방송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올레 1호는 열흘후 3만 6천 킬로미터 상공의 정지궤도에 진입한 뒤, 내년 2월부터 15년 동안 고품질 위성방송 서비스를 한반도 전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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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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