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들의 선택 ‘시상식 드레스’
입력 2011.01.04 (09:00)
수정 2011.01.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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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완입니다.
연말 시상식 시즌이 끝나면 수상자 명단 못지않게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인데요~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해준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우아한 롱드레스부터 깜찍발랄한 매력의 미니드레스까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인 스타들의 드레스 열전~
연기대상 여신들의 롱드레스 퍼레이드~ 레드카펫을 빛낸 첫 번째 스타! 핑크색 롱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박민영 씨인데요~ 민영 씨, 드레스컨셉이 뭔가요?
<인터뷰> 박민영 (연기자) : "잘 모르겠어요 너무 추워서"
사랑스러운 매력하면 이분이 빠질 수 없죠!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화이트 롱드레스가 문근영 씨의 순수한 매력을 잘 나타내는 거 같죠?
전인화 씨는 우아한 살굿빛 롱드레스로 중년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우아한 롱드레스의 여배우들이 피해 갈 수 없는 곤혹의 순간이 있습니다.
보랏빛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던 이영아 씨! 자꾸만 발에 밟히는 드레스 때문에 곤혹을 겪기도 했는데요.
풍성한 숄로 멋을 낸 김지영 씨 역시 긴 치맛자락 때문에 애가 탑니다 애가 타~
롱드레스 때문에 속상했던 마지막 스타!
바로 한은정 씨인데요 블랙 롱드레스의 우아함을 한 번에 날려버린 한은정 씨의 굴욕! 은정 씨~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효주 씨는 레드카펫 역시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 스타 또 있습니다! 순백의 여신드레스를 선택한 조윤희 씨~ 우아한 뒤태까지! 정말 완벽하죠?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하유미 씨~ 과감한 가슴라인보다 조금 더 과감한 각선미 노출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인터뷰> 하유미 (연기자) :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분 만나려고..."
신은경 씨는 강렬한 핫핑크 색상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핫핑크드레스로 멋을 낸 신은경 씨의 독특한 드레스 컨셉!
<인터뷰> 신은경(연기자) : "불꽃이요"
단아한 매력의 한혜진 씨는 보랏빛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반면 깜찍한 매력의 황정음 씨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가슴을 강조한 블랙 롱드레스의 김소연 씨~ 역시 레드카펫의 절대강자 답습니다.
깔끔한 블랙롱 드레스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 고현정 씨~ 사실 고현정 씨가 생각한 드레스컨셉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오늘은 어떤 의상 컨셉인가요?"
아니 천하의 고현정 씨도 쑥스러워하는 드레스컨셉, 대체 뭔가요?
<녹취> "여신분위기?"
기다렸다는 듯이 활짝 웃는 고현정 씨~ 레드카펫위의 여신으로 인정합니다.
레드카펫 위 여신들이 반해버린 드레스! 바로 반전드레스인데요 골드빛 시스루 드레스의 이다해 씨 깊게 파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가슴라인을 강조한 드레스의 소유진 씨가 숨기고 있는 반전! 대체 뭔가요? 과감하게 드러낸 뒤태로 반전드레스의 매력을 살린 소유진 씨~
강렬한 색상의 레드 롱드레스를 선택한 이소연 씨 역시 예상 밖의 노출으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뽐냈고요.
파격드레스를 즐겨 입는 현영 씨~ 평소와 달린 단정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했더니...
역시 파격적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인터뷰> 현영 (방송인) : "반할 거 같아요? 좀 멋 좀내고 왔어요"
연기대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바로 깜찍한 아역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인데요~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어린 탁구 오재무군!
<인터뷰> 오재무(연기자) : "오늘 옷은 우리 엄마하고 이모가 입혀주셨어요"
모델출신 연기자 이천희 씨 옆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깔끔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인 천보근 군!
아역배우답게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멋을 낸 서신애 양~
한복을 입고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서신애 (연기자) : "그냥 구미호느낌도 낼 겸, 그리고 또 새해니깐 특별하게 예쁘게 꾸미고 왔어요"
레드카펫에서 못다 한 포즈까지!
연예대상 스타들의 깜찍한 미니드레스!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연기대상레드카펫과 달리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예능스타들!
빅토리아 씨는 독특한 디자인의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살렸고요.
이에 뒤질세라 예능퀸 가인 씨는 요즘 유행하는 하의 실종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연예대상을 휩쓴 미니드레스 열풍~ 패셔니스타 송지효 씨, 유인나 씨는 물론 이고요.
신봉선 정주리 씨 역시 미니드레스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마치 맞춘 듯이 똑같이 블랙 색상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함께 등장한 최여진, 조혜련 씨~
그런데 어째 느낌이 좀 많이 다르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길이차이가 많이 나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좀 늦게 들어오시지) 그러니까요 너무 날이 추워서 빨리 들어왔어요 최여진 씨가 있을 줄 몰랐어요"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낸 최여진 씨~ 가장 많은 플레시세레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최여진(연기자) : "기분이요? 그냥 묘한데요 느낌이"
연예대상 최고의 화제! 바로 이분들이었죠? 레드카펫을 쓸어버릴 길이의 롱코트의 하하 씨~
아마도 레드카펫 최고의 노출이 아닌가 싶은데요 비욘세로 변신한 정준하 씨까지!
두 분의 패션, 이분들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파격의상! 의상에 맞춰 분장한 얼굴까지~ 유재석*정형돈 씨의 파격패션에 숨은 비밀이 있었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바지 버리기 없기에요"
<녹취> 정형돈 (개그맨) : "올 연예대상에 입고 나올 거다"
약속 지키셨네요~ 레드카펫 위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스타들의 노력이 느껴지셨나요?
화려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열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완입니다.
연말 시상식 시즌이 끝나면 수상자 명단 못지않게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인데요~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해준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우아한 롱드레스부터 깜찍발랄한 매력의 미니드레스까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인 스타들의 드레스 열전~
연기대상 여신들의 롱드레스 퍼레이드~ 레드카펫을 빛낸 첫 번째 스타! 핑크색 롱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박민영 씨인데요~ 민영 씨, 드레스컨셉이 뭔가요?
<인터뷰> 박민영 (연기자) : "잘 모르겠어요 너무 추워서"
사랑스러운 매력하면 이분이 빠질 수 없죠!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화이트 롱드레스가 문근영 씨의 순수한 매력을 잘 나타내는 거 같죠?
전인화 씨는 우아한 살굿빛 롱드레스로 중년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우아한 롱드레스의 여배우들이 피해 갈 수 없는 곤혹의 순간이 있습니다.
보랏빛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던 이영아 씨! 자꾸만 발에 밟히는 드레스 때문에 곤혹을 겪기도 했는데요.
풍성한 숄로 멋을 낸 김지영 씨 역시 긴 치맛자락 때문에 애가 탑니다 애가 타~
롱드레스 때문에 속상했던 마지막 스타!
바로 한은정 씨인데요 블랙 롱드레스의 우아함을 한 번에 날려버린 한은정 씨의 굴욕! 은정 씨~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효주 씨는 레드카펫 역시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 스타 또 있습니다! 순백의 여신드레스를 선택한 조윤희 씨~ 우아한 뒤태까지! 정말 완벽하죠?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하유미 씨~ 과감한 가슴라인보다 조금 더 과감한 각선미 노출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인터뷰> 하유미 (연기자) :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분 만나려고..."
신은경 씨는 강렬한 핫핑크 색상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핫핑크드레스로 멋을 낸 신은경 씨의 독특한 드레스 컨셉!
<인터뷰> 신은경(연기자) : "불꽃이요"
단아한 매력의 한혜진 씨는 보랏빛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반면 깜찍한 매력의 황정음 씨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가슴을 강조한 블랙 롱드레스의 김소연 씨~ 역시 레드카펫의 절대강자 답습니다.
깔끔한 블랙롱 드레스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 고현정 씨~ 사실 고현정 씨가 생각한 드레스컨셉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오늘은 어떤 의상 컨셉인가요?"
아니 천하의 고현정 씨도 쑥스러워하는 드레스컨셉, 대체 뭔가요?
<녹취> "여신분위기?"
기다렸다는 듯이 활짝 웃는 고현정 씨~ 레드카펫위의 여신으로 인정합니다.
레드카펫 위 여신들이 반해버린 드레스! 바로 반전드레스인데요 골드빛 시스루 드레스의 이다해 씨 깊게 파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가슴라인을 강조한 드레스의 소유진 씨가 숨기고 있는 반전! 대체 뭔가요? 과감하게 드러낸 뒤태로 반전드레스의 매력을 살린 소유진 씨~
강렬한 색상의 레드 롱드레스를 선택한 이소연 씨 역시 예상 밖의 노출으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뽐냈고요.
파격드레스를 즐겨 입는 현영 씨~ 평소와 달린 단정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했더니...
역시 파격적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인터뷰> 현영 (방송인) : "반할 거 같아요? 좀 멋 좀내고 왔어요"
연기대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바로 깜찍한 아역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인데요~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어린 탁구 오재무군!
<인터뷰> 오재무(연기자) : "오늘 옷은 우리 엄마하고 이모가 입혀주셨어요"
모델출신 연기자 이천희 씨 옆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깔끔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인 천보근 군!
아역배우답게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멋을 낸 서신애 양~
한복을 입고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서신애 (연기자) : "그냥 구미호느낌도 낼 겸, 그리고 또 새해니깐 특별하게 예쁘게 꾸미고 왔어요"
레드카펫에서 못다 한 포즈까지!
연예대상 스타들의 깜찍한 미니드레스!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연기대상레드카펫과 달리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예능스타들!
빅토리아 씨는 독특한 디자인의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살렸고요.
이에 뒤질세라 예능퀸 가인 씨는 요즘 유행하는 하의 실종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연예대상을 휩쓴 미니드레스 열풍~ 패셔니스타 송지효 씨, 유인나 씨는 물론 이고요.
신봉선 정주리 씨 역시 미니드레스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마치 맞춘 듯이 똑같이 블랙 색상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함께 등장한 최여진, 조혜련 씨~
그런데 어째 느낌이 좀 많이 다르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길이차이가 많이 나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좀 늦게 들어오시지) 그러니까요 너무 날이 추워서 빨리 들어왔어요 최여진 씨가 있을 줄 몰랐어요"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낸 최여진 씨~ 가장 많은 플레시세레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최여진(연기자) : "기분이요? 그냥 묘한데요 느낌이"
연예대상 최고의 화제! 바로 이분들이었죠? 레드카펫을 쓸어버릴 길이의 롱코트의 하하 씨~
아마도 레드카펫 최고의 노출이 아닌가 싶은데요 비욘세로 변신한 정준하 씨까지!
두 분의 패션, 이분들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파격의상! 의상에 맞춰 분장한 얼굴까지~ 유재석*정형돈 씨의 파격패션에 숨은 비밀이 있었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바지 버리기 없기에요"
<녹취> 정형돈 (개그맨) : "올 연예대상에 입고 나올 거다"
약속 지키셨네요~ 레드카펫 위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스타들의 노력이 느껴지셨나요?
화려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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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09:00:28
- 수정2011-01-04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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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완입니다.
연말 시상식 시즌이 끝나면 수상자 명단 못지않게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인데요~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해준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우아한 롱드레스부터 깜찍발랄한 매력의 미니드레스까지!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인 스타들의 드레스 열전~
연기대상 여신들의 롱드레스 퍼레이드~ 레드카펫을 빛낸 첫 번째 스타! 핑크색 롱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박민영 씨인데요~ 민영 씨, 드레스컨셉이 뭔가요?
<인터뷰> 박민영 (연기자) : "잘 모르겠어요 너무 추워서"
사랑스러운 매력하면 이분이 빠질 수 없죠!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화이트 롱드레스가 문근영 씨의 순수한 매력을 잘 나타내는 거 같죠?
전인화 씨는 우아한 살굿빛 롱드레스로 중년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우아한 롱드레스의 여배우들이 피해 갈 수 없는 곤혹의 순간이 있습니다.
보랏빛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내던 이영아 씨! 자꾸만 발에 밟히는 드레스 때문에 곤혹을 겪기도 했는데요.
풍성한 숄로 멋을 낸 김지영 씨 역시 긴 치맛자락 때문에 애가 탑니다 애가 타~
롱드레스 때문에 속상했던 마지막 스타!
바로 한은정 씨인데요 블랙 롱드레스의 우아함을 한 번에 날려버린 한은정 씨의 굴욕! 은정 씨~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효주 씨는 레드카펫 역시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 스타 또 있습니다! 순백의 여신드레스를 선택한 조윤희 씨~ 우아한 뒤태까지! 정말 완벽하죠?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낸 하유미 씨~ 과감한 가슴라인보다 조금 더 과감한 각선미 노출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인터뷰> 하유미 (연기자) :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분 만나려고..."
신은경 씨는 강렬한 핫핑크 색상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핫핑크드레스로 멋을 낸 신은경 씨의 독특한 드레스 컨셉!
<인터뷰> 신은경(연기자) : "불꽃이요"
단아한 매력의 한혜진 씨는 보랏빛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반면 깜찍한 매력의 황정음 씨는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가슴을 강조한 블랙 롱드레스의 김소연 씨~ 역시 레드카펫의 절대강자 답습니다.
깔끔한 블랙롱 드레스로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 고현정 씨~ 사실 고현정 씨가 생각한 드레스컨셉은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오늘은 어떤 의상 컨셉인가요?"
아니 천하의 고현정 씨도 쑥스러워하는 드레스컨셉, 대체 뭔가요?
<녹취> "여신분위기?"
기다렸다는 듯이 활짝 웃는 고현정 씨~ 레드카펫위의 여신으로 인정합니다.
레드카펫 위 여신들이 반해버린 드레스! 바로 반전드레스인데요 골드빛 시스루 드레스의 이다해 씨 깊게 파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가슴라인을 강조한 드레스의 소유진 씨가 숨기고 있는 반전! 대체 뭔가요? 과감하게 드러낸 뒤태로 반전드레스의 매력을 살린 소유진 씨~
강렬한 색상의 레드 롱드레스를 선택한 이소연 씨 역시 예상 밖의 노출으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뽐냈고요.
파격드레스를 즐겨 입는 현영 씨~ 평소와 달린 단정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했더니...
역시 파격적인 뒤태를 숨기고 있었네요.
<인터뷰> 현영 (방송인) : "반할 거 같아요? 좀 멋 좀내고 왔어요"
연기대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바로 깜찍한 아역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인데요~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낸 어린 탁구 오재무군!
<인터뷰> 오재무(연기자) : "오늘 옷은 우리 엄마하고 이모가 입혀주셨어요"
모델출신 연기자 이천희 씨 옆에서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깔끔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인 천보근 군!
아역배우답게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멋을 낸 서신애 양~
한복을 입고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서신애 (연기자) : "그냥 구미호느낌도 낼 겸, 그리고 또 새해니깐 특별하게 예쁘게 꾸미고 왔어요"
레드카펫에서 못다 한 포즈까지!
연예대상 스타들의 깜찍한 미니드레스!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연기대상레드카펫과 달리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예능스타들!
빅토리아 씨는 독특한 디자인의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살렸고요.
이에 뒤질세라 예능퀸 가인 씨는 요즘 유행하는 하의 실종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연예대상을 휩쓴 미니드레스 열풍~ 패셔니스타 송지효 씨, 유인나 씨는 물론 이고요.
신봉선 정주리 씨 역시 미니드레스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마치 맞춘 듯이 똑같이 블랙 색상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함께 등장한 최여진, 조혜련 씨~
그런데 어째 느낌이 좀 많이 다르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길이차이가 많이 나죠"
<인터뷰> 조혜련(개그맨) : "(좀 늦게 들어오시지) 그러니까요 너무 날이 추워서 빨리 들어왔어요 최여진 씨가 있을 줄 몰랐어요"
짧은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낸 최여진 씨~ 가장 많은 플레시세레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최여진(연기자) : "기분이요? 그냥 묘한데요 느낌이"
연예대상 최고의 화제! 바로 이분들이었죠? 레드카펫을 쓸어버릴 길이의 롱코트의 하하 씨~
아마도 레드카펫 최고의 노출이 아닌가 싶은데요 비욘세로 변신한 정준하 씨까지!
두 분의 패션, 이분들에 비하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파격의상! 의상에 맞춰 분장한 얼굴까지~ 유재석*정형돈 씨의 파격패션에 숨은 비밀이 있었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바지 버리기 없기에요"
<녹취> 정형돈 (개그맨) : "올 연예대상에 입고 나올 거다"
약속 지키셨네요~ 레드카펫 위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스타들의 노력이 느껴지셨나요?
화려한 레드카펫을 한층 더 빛나게 한 스타들의 드레스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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