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는 빈곤층의 증가와 빈부격차의 심화와 세습, 그리고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한국병'을 치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오늘의 한국병은 빈부격차, 강자독식, 반칙과 특권에 의해 한국사회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할 위기에 처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손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정한 사회, 반칙 없는 투명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외형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은 무상급식와 무상의료, 무상보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우리가 추구하는 보편적 복지는 사람 중심의 함께 가는 복지국가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공동체 회복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남북 문제와 관련해 손대표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가장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은 평화라며 6.15와 10.4 선언의 정신에서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내년은 단순한 총선과 대선의 해도 정권교체와 민주당 집권의 해도 아니며 민주주의와 서민·중산층이 잘 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해라고 밝히고 진보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는 빈곤층의 증가와 빈부격차의 심화와 세습, 그리고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한국병'을 치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오늘의 한국병은 빈부격차, 강자독식, 반칙과 특권에 의해 한국사회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할 위기에 처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손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정한 사회, 반칙 없는 투명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외형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은 무상급식와 무상의료, 무상보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우리가 추구하는 보편적 복지는 사람 중심의 함께 가는 복지국가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공동체 회복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남북 문제와 관련해 손대표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가장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은 평화라며 6.15와 10.4 선언의 정신에서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내년은 단순한 총선과 대선의 해도 정권교체와 민주당 집권의 해도 아니며 민주주의와 서민·중산층이 잘 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해라고 밝히고 진보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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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대표 “한국병 치유…복지 국가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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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13:12:56
<앵커 멘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해서 사람중심의 복지국가와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는 빈곤층의 증가와 빈부격차의 심화와 세습, 그리고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한국병'을 치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오늘의 한국병은 빈부격차, 강자독식, 반칙과 특권에 의해 한국사회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할 위기에 처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손 대표는 '한국병'을 치유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정한 사회, 반칙 없는 투명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외형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 중심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은 무상급식와 무상의료, 무상보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대표) : "우리가 추구하는 보편적 복지는 사람 중심의 함께 가는 복지국가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공동체 회복의 핵심적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남북 문제와 관련해 손대표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가장 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은 평화라며 6.15와 10.4 선언의 정신에서 교류와 협력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내년은 단순한 총선과 대선의 해도 정권교체와 민주당 집권의 해도 아니며 민주주의와 서민·중산층이 잘 사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해라고 밝히고 진보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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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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