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9구단 창단 신청서 제출

입력 2011.01.10 (22:12) 수정 2011.01.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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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을 선언한 엔씨소프트가 한국야구위원회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재정상황 증빙자료와 운영 계획서 등의 관련 자료들을 제출하며 ’IT 기업으로서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여건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외에도 두 개의 기업이 창단 의사를 밝혔고, 한국야구위원회는 내일 이사회에서 우선 협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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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강영숙의 활약을 앞세워 65대 59로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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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 투표 결과,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4만 788표를 받아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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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9구단 창단 신청서 제출
    • 입력 2011-01-10 22:12:39
    • 수정2011-01-10 22:38:32
    뉴스 9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을 선언한 엔씨소프트가 한국야구위원회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재정상황 증빙자료와 운영 계획서 등의 관련 자료들을 제출하며 ’IT 기업으로서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여건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외에도 두 개의 기업이 창단 의사를 밝혔고, 한국야구위원회는 내일 이사회에서 우선 협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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