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회복 훈련…컨디션 조절

입력 2011.01.12 (07:06) 수정 2011.0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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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듭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왕의귀환'이라는 슬로건으로 51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

1차전,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어제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합니다.

네, 보통은 경기 다음 날에 무리했던 근육 등을 풀기위해서 가벼운 회복 훈련에 들어가는데요.

우리 대표팀도 한차례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주전과 비주전조로 나뉘어서 바레인전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은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나머지 뛰지 않은 선수들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위해서 체력과 패스 훈련 등을 병행했습니다.

손흥민과 윤빛가람 등 젊은 선수들은 바레인전에서 구자철, 지동원 등 또래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자극제가 된다면서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뛰어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도 보였다고 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우리가 8강이나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면서 전술 구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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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래호, 회복 훈련…컨디션 조절
    • 입력 2011-01-12 07:06:14
    • 수정2011-01-12 08: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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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듭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왕의귀환'이라는 슬로건으로 51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 1차전,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어제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합니다. 네, 보통은 경기 다음 날에 무리했던 근육 등을 풀기위해서 가벼운 회복 훈련에 들어가는데요. 우리 대표팀도 한차례 가벼운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주전과 비주전조로 나뉘어서 바레인전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은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나머지 뛰지 않은 선수들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위해서 체력과 패스 훈련 등을 병행했습니다. 손흥민과 윤빛가람 등 젊은 선수들은 바레인전에서 구자철, 지동원 등 또래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자극제가 된다면서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뛰어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도 보였다고 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우리가 8강이나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면서 전술 구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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