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에이스 대결 승, LG도 웃었다
입력 2011.01.12 (22:17)
수정 2011.01.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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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득점 1,2위 맞대결에서 LG 문태영이 승리해 팀의 부진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은 헤인즈와 신경전을 벌이며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유연성과 빠른 돌파를 앞세운 헤인즈에게 전반에는 다소 밀리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태영은 에이스답게 후반 승부처에서 득점력을 살렸습니다.
20득점과 7리바운드에 3도움을 기록하며 문태영은 17득점의 헤인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태영(LG)
변현수와 기승호, 29득점을 합작한 두 선수도 LG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LG는 문태영이 무려 43점을 넣은 인삼공사전에서는 패했고, 그 절반 정도에 그친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문태영의 팀으로 불리는 LG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번에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KT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득점 1,2위 맞대결에서 LG 문태영이 승리해 팀의 부진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은 헤인즈와 신경전을 벌이며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유연성과 빠른 돌파를 앞세운 헤인즈에게 전반에는 다소 밀리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태영은 에이스답게 후반 승부처에서 득점력을 살렸습니다.
20득점과 7리바운드에 3도움을 기록하며 문태영은 17득점의 헤인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태영(LG)
변현수와 기승호, 29득점을 합작한 두 선수도 LG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LG는 문태영이 무려 43점을 넣은 인삼공사전에서는 패했고, 그 절반 정도에 그친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문태영의 팀으로 불리는 LG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번에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KT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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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태영 에이스 대결 승, LG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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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2:17:30
- 수정2011-01-12 22:20:41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득점 1,2위 맞대결에서 LG 문태영이 승리해 팀의 부진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은 헤인즈와 신경전을 벌이며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유연성과 빠른 돌파를 앞세운 헤인즈에게 전반에는 다소 밀리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태영은 에이스답게 후반 승부처에서 득점력을 살렸습니다.
20득점과 7리바운드에 3도움을 기록하며 문태영은 17득점의 헤인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태영(LG)
변현수와 기승호, 29득점을 합작한 두 선수도 LG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LG는 문태영이 무려 43점을 넣은 인삼공사전에서는 패했고, 그 절반 정도에 그친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문태영의 팀으로 불리는 LG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번에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KT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득점 1,2위 맞대결에서 LG 문태영이 승리해 팀의 부진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태영은 헤인즈와 신경전을 벌이며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놀라운 유연성과 빠른 돌파를 앞세운 헤인즈에게 전반에는 다소 밀리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문태영은 에이스답게 후반 승부처에서 득점력을 살렸습니다.
20득점과 7리바운드에 3도움을 기록하며 문태영은 17득점의 헤인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문태영(LG)
변현수와 기승호, 29득점을 합작한 두 선수도 LG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LG는 문태영이 무려 43점을 넣은 인삼공사전에서는 패했고, 그 절반 정도에 그친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문태영의 팀으로 불리는 LG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번에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KT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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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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