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평창서 날다! AG 메달 점검

입력 2011.01.12 (22:17) 수정 2011.01.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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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키점프 대륙간컵 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번대회에서 우리 국가대표들은 막판 기량을 점검했습니다.



이유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국가대표들이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오는 7월,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올해 평창에서 처음 열린 대륙간컵 스키점프대회.



독일,캐나다 등 동계스포츠 강국 9개나라에서 온 선수들과, 최흥철,최용직,김현기 등 국가대표 5명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이번대회는 8년만에 스키점프 종목이 부활된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약 20일 앞두고 열려 대표팀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회 첫날,개인전 라지힐 종목에서는 최흥철이 우리 대표팀 가운데 가장 좋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선수들이 11위까지 휩쓸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아시아선수가운데는 가장 좋은 성적이였습니다.



<인터뷰>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과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꿈을 실은 스키점프 대륙간컵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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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평창서 날다! AG 메달 점검
    • 입력 2011-01-12 22:17:31
    • 수정2011-01-12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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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키점프 대륙간컵 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번대회에서 우리 국가대표들은 막판 기량을 점검했습니다.

이유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국가대표들이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오는 7월,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올해 평창에서 처음 열린 대륙간컵 스키점프대회.

독일,캐나다 등 동계스포츠 강국 9개나라에서 온 선수들과, 최흥철,최용직,김현기 등 국가대표 5명이 실력을 겨뤘습니다.

특히,이번대회는 8년만에 스키점프 종목이 부활된 알마티-아스타나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약 20일 앞두고 열려 대표팀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회 첫날,개인전 라지힐 종목에서는 최흥철이 우리 대표팀 가운데 가장 좋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선수들이 11위까지 휩쓸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아시아선수가운데는 가장 좋은 성적이였습니다.

<인터뷰>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과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꿈을 실은 스키점프 대륙간컵대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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