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야당은 정 후보자의 도덕성에 날선 칼날을 들이댔고, 여당은 적극엄호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가 국회 문방위원장으로서 지역구 사업 예산을 따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 "국가기관이 기관이 불법적으로 편법적으로 동원돼 예산책정한 의혹이 있습니다."
불법 농지변경의혹과 부동산 취득 과정의 문제점도 제기했습니다.
<녹취>이용경(창조한국당) : "창고로 쓸 것도 아니면서 논을 창고로 지목변경한 것은 불법농지변경입니다"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에 질문을 집중하면서 야당의 공세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진성호(한나라당) : "문방위원하다가 장관 변신 이례적이다. 문화에 대한 사랑때문인가?"
<녹취>이군현 : "정책에 대해서 비전과 정책을 수립해야되는데, 문화교육 컨텐츠라던지..."
정 후보자는 불법이나 탈법 사실이 없다며 야당의 공격을 반박했습니다.
<녹취>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 "만약에 위원 지적대로 하자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병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국회는 내일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야당은 정 후보자의 도덕성에 날선 칼날을 들이댔고, 여당은 적극엄호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가 국회 문방위원장으로서 지역구 사업 예산을 따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 "국가기관이 기관이 불법적으로 편법적으로 동원돼 예산책정한 의혹이 있습니다."
불법 농지변경의혹과 부동산 취득 과정의 문제점도 제기했습니다.
<녹취>이용경(창조한국당) : "창고로 쓸 것도 아니면서 논을 창고로 지목변경한 것은 불법농지변경입니다"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에 질문을 집중하면서 야당의 공세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진성호(한나라당) : "문방위원하다가 장관 변신 이례적이다. 문화에 대한 사랑때문인가?"
<녹취>이군현 : "정책에 대해서 비전과 정책을 수립해야되는데, 문화교육 컨텐츠라던지..."
정 후보자는 불법이나 탈법 사실이 없다며 야당의 공격을 반박했습니다.
<녹취>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 "만약에 위원 지적대로 하자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병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국회는 내일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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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청문회, ‘부동산 탈법 의혹’ 등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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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7 22:13:59

<앵커 멘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야당은 정 후보자의 도덕성에 날선 칼날을 들이댔고, 여당은 적극엄호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가 국회 문방위원장으로서 지역구 사업 예산을 따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녹취>천정배(민주당) : "국가기관이 기관이 불법적으로 편법적으로 동원돼 예산책정한 의혹이 있습니다."
불법 농지변경의혹과 부동산 취득 과정의 문제점도 제기했습니다.
<녹취>이용경(창조한국당) : "창고로 쓸 것도 아니면서 논을 창고로 지목변경한 것은 불법농지변경입니다"
한나라당은 정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에 질문을 집중하면서 야당의 공세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녹취>진성호(한나라당) : "문방위원하다가 장관 변신 이례적이다. 문화에 대한 사랑때문인가?"
<녹취>이군현 : "정책에 대해서 비전과 정책을 수립해야되는데, 문화교육 컨텐츠라던지..."
정 후보자는 불법이나 탈법 사실이 없다며 야당의 공격을 반박했습니다.
<녹취>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 "만약에 위원 지적대로 하자 있었다면 이 자리에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병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친 국회는 내일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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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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