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자, 따뜻한 실내에서 벌어지는 프로 경기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쌩쌩 부는 찬바람 속에 연신 하얀 입김이 나옵니다.
바깥에서 직접 운동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씨, 대신에 스포츠광들은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인터뷰>박상필(배구 팬) :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응원하면 땀도 많이 나고"
<인터뷰>안지혜(배구 팬) :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하는 게 없고 안에서 하는 게 특히 좋아하는 배구 경기가 있어서..."
실제로 프로배구는 2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무려 33.6%가 증가했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찾아준 관중에 선수들은 화려한 플레이로 답합니다.
<인터뷰>강영준(우리캐피탈) :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저희는 힘을 얻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실내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도 웃고 있습니다.
연장전 몇초전에 뒤집히는 짜릿한 역전승의 묘미, 그리고 치열한 상위권팀들의 선두다툼이 관중들을 실내 체육관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각 팀 당 경기 수 절반을 마친 현재 총 관중 수가 지난 시즌 대비 4.6%가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랜드가 예상밖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홈팬들의 숫자는 무려 37.5%나 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혹한.. 겨울철 실내 스포츠는 오히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자, 따뜻한 실내에서 벌어지는 프로 경기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쌩쌩 부는 찬바람 속에 연신 하얀 입김이 나옵니다.
바깥에서 직접 운동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씨, 대신에 스포츠광들은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인터뷰>박상필(배구 팬) :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응원하면 땀도 많이 나고"
<인터뷰>안지혜(배구 팬) :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하는 게 없고 안에서 하는 게 특히 좋아하는 배구 경기가 있어서..."
실제로 프로배구는 2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무려 33.6%가 증가했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찾아준 관중에 선수들은 화려한 플레이로 답합니다.
<인터뷰>강영준(우리캐피탈) :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저희는 힘을 얻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실내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도 웃고 있습니다.
연장전 몇초전에 뒤집히는 짜릿한 역전승의 묘미, 그리고 치열한 상위권팀들의 선두다툼이 관중들을 실내 체육관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각 팀 당 경기 수 절반을 마친 현재 총 관중 수가 지난 시즌 대비 4.6%가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랜드가 예상밖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홈팬들의 숫자는 무려 37.5%나 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혹한.. 겨울철 실내 스포츠는 오히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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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 이긴 뜨거운 코트 ‘관중몰이’
-
- 입력 2011-01-17 22:14:05

<앵커 멘트>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자, 따뜻한 실내에서 벌어지는 프로 경기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쌩쌩 부는 찬바람 속에 연신 하얀 입김이 나옵니다.
바깥에서 직접 운동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씨, 대신에 스포츠광들은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인터뷰>박상필(배구 팬) :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응원하면 땀도 많이 나고"
<인터뷰>안지혜(배구 팬) :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하는 게 없고 안에서 하는 게 특히 좋아하는 배구 경기가 있어서..."
실제로 프로배구는 2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무려 33.6%가 증가했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찾아준 관중에 선수들은 화려한 플레이로 답합니다.
<인터뷰>강영준(우리캐피탈) :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저희는 힘을 얻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실내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도 웃고 있습니다.
연장전 몇초전에 뒤집히는 짜릿한 역전승의 묘미, 그리고 치열한 상위권팀들의 선두다툼이 관중들을 실내 체육관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각 팀 당 경기 수 절반을 마친 현재 총 관중 수가 지난 시즌 대비 4.6%가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랜드가 예상밖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홈팬들의 숫자는 무려 37.5%나 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혹한.. 겨울철 실내 스포츠는 오히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자, 따뜻한 실내에서 벌어지는 프로 경기에 관중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쌩쌩 부는 찬바람 속에 연신 하얀 입김이 나옵니다.
바깥에서 직접 운동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씨, 대신에 스포츠광들은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수 있는 프로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인터뷰>박상필(배구 팬) :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응원하면 땀도 많이 나고"
<인터뷰>안지혜(배구 팬) :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하는 게 없고 안에서 하는 게 특히 좋아하는 배구 경기가 있어서..."
실제로 프로배구는 2라운드까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무려 33.6%가 증가했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찾아준 관중에 선수들은 화려한 플레이로 답합니다.
<인터뷰>강영준(우리캐피탈) :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저희는 힘을 얻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실내 스포츠로 꼽히는 농구도 웃고 있습니다.
연장전 몇초전에 뒤집히는 짜릿한 역전승의 묘미, 그리고 치열한 상위권팀들의 선두다툼이 관중들을 실내 체육관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각 팀 당 경기 수 절반을 마친 현재 총 관중 수가 지난 시즌 대비 4.6%가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랜드가 예상밖으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자 홈팬들의 숫자는 무려 37.5%나 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혹한.. 겨울철 실내 스포츠는 오히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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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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