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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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모인 축구 꿈나무 ‘메시 꿈꾼다’
-
- 입력 2011-01-17 22:14:06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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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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