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인 축구 꿈나무 ‘메시 꿈꾼다’

입력 2011.01.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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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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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모인 축구 꿈나무 ‘메시 꿈꾼다’
    • 입력 2011-01-17 22:14:06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아마도 모든 축구선수들이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하는 꿈의 팀일 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우리나라의 유망주를 찾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에서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제주도 풍광 속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즐겁게 공을 찹니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어린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축구 꿈나무) : "사비처럼 바르셀로나에 꼭 들어가고 싶어요"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유럽 정상에 군림하고 있는 최고의 팀입니다.

메시와 사비, 이니에스타 등을 어릴 적부터 발굴해 스타의 산실로도 통합니다.

유럽에서 박지성 등 아시아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발굴의 폭을 아시아 시장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 백승호의 활약으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습니다.

<인터뷰>카를로스 부에노(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 : "이 캠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바르샤 입단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에도 유소년 클럽을 정착시켜 이른바 ’아시아의 메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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