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 경기, 3월 12일 시작

출범 30년째를 맞는 2011년 프로야구가 오는 3월 12일부터 시범경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팀당 14경기씩 모두 56경기가 진행되는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회까지 승패를 결정짓지 못하면, 연장 10회와 11회 ’승부치기’를 하고, 연장 11회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단독 3위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김지윤, 김정은, 김계령 등 주전들이 고루 활약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77대 68로 이겼습니다.



신세계는 2연승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국제 스포츠 기자 총회 조직위 출범식



한국 체육기자연맹은 오늘 체육기자의 밤 행사를 열고 2011 국제 스포츠 기자 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김한석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에게 제21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