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대승을 거두고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만에 이니에스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이후엔 메시 타임이 시작됩니다.
다비드 비야의 2번째 골도, 페드로의 3번째 골도 모두 메시의 천부적인 패스로 만들어집니다.
후반 비야의 추가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4대 1로 크게 물리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30분 그라네로의 골로 간신히 1대 1 균형을 이뤘습니다.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꼴찌 알메리아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비겼습니다.
맨유는 루니의 슈팅이 아쉬웠고, 토트넘은 반더바르트의 기습슈팅이 골문을 외면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은 달글리시 감독 교체 이후에도 에버턴과 다시 2대 2로 비겨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대승을 거두고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만에 이니에스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이후엔 메시 타임이 시작됩니다.
다비드 비야의 2번째 골도, 페드로의 3번째 골도 모두 메시의 천부적인 패스로 만들어집니다.
후반 비야의 추가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4대 1로 크게 물리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30분 그라네로의 골로 간신히 1대 1 균형을 이뤘습니다.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꼴찌 알메리아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비겼습니다.
맨유는 루니의 슈팅이 아쉬웠고, 토트넘은 반더바르트의 기습슈팅이 골문을 외면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은 달글리시 감독 교체 이후에도 에버턴과 다시 2대 2로 비겨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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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도움쇼’ 바르샤 28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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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7 22:14:08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대승을 거두고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만에 이니에스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이후엔 메시 타임이 시작됩니다.
다비드 비야의 2번째 골도, 페드로의 3번째 골도 모두 메시의 천부적인 패스로 만들어집니다.
후반 비야의 추가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4대 1로 크게 물리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30분 그라네로의 골로 간신히 1대 1 균형을 이뤘습니다.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꼴찌 알메리아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비겼습니다.
맨유는 루니의 슈팅이 아쉬웠고, 토트넘은 반더바르트의 기습슈팅이 골문을 외면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은 달글리시 감독 교체 이후에도 에버턴과 다시 2대 2로 비겨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대승을 거두고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만에 이니에스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이후엔 메시 타임이 시작됩니다.
다비드 비야의 2번째 골도, 페드로의 3번째 골도 모두 메시의 천부적인 패스로 만들어집니다.
후반 비야의 추가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4대 1로 크게 물리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30분 그라네로의 골로 간신히 1대 1 균형을 이뤘습니다.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꼴찌 알메리아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과 비겼습니다.
맨유는 루니의 슈팅이 아쉬웠고, 토트넘은 반더바르트의 기습슈팅이 골문을 외면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은 달글리시 감독 교체 이후에도 에버턴과 다시 2대 2로 비겨 1무 2패로 부진을 면치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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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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