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길이 끊겨 이재민 된 아기 엄마 품에 안겨

입력 2011.01.18 (08:39) 수정 2011.01.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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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 쌓여 편안히 쉬고 있는, 태어난지 넉달 밖에 안 된 이 작은 아기도, 사실은 홍수 이재민입니다.



홍수로 길이 끊기며 엄마와 헤어졌던 이 아기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며칠만에야 다시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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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로 길이 끊겨 이재민 된 아기 엄마 품에 안겨
    • 입력 2011-01-18 08:39:10
    • 수정2011-01-19 0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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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 쌓여 편안히 쉬고 있는, 태어난지 넉달 밖에 안 된 이 작은 아기도, 사실은 홍수 이재민입니다.

홍수로 길이 끊기며 엄마와 헤어졌던 이 아기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며칠만에야 다시 엄마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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