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한 비행기 안.
느닷없이 한 남자 승객이 일어나 마이크를 잡습니다.
청혼의 대상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스튜어디스.
청혼을 받은 당사자는 물론, 여든 명이 넘는 승객들까지 기대치 못했던 깜짝 이벤트에 놀랐는데, 상당수 승객들은 특히 재미있어하면서 4년간 사귀어왔다는 이 커플의 미래를 축하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느닷없이 한 남자 승객이 일어나 마이크를 잡습니다.
청혼의 대상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스튜어디스.
청혼을 받은 당사자는 물론, 여든 명이 넘는 승객들까지 기대치 못했던 깜짝 이벤트에 놀랐는데, 상당수 승객들은 특히 재미있어하면서 4년간 사귀어왔다는 이 커플의 미래를 축하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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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이색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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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8:03:02
- 수정2011-01-19 11:02:01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한 비행기 안.
느닷없이 한 남자 승객이 일어나 마이크를 잡습니다.
청혼의 대상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스튜어디스.
청혼을 받은 당사자는 물론, 여든 명이 넘는 승객들까지 기대치 못했던 깜짝 이벤트에 놀랐는데, 상당수 승객들은 특히 재미있어하면서 4년간 사귀어왔다는 이 커플의 미래를 축하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느닷없이 한 남자 승객이 일어나 마이크를 잡습니다.
청혼의 대상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스튜어디스.
청혼을 받은 당사자는 물론, 여든 명이 넘는 승객들까지 기대치 못했던 깜짝 이벤트에 놀랐는데, 상당수 승객들은 특히 재미있어하면서 4년간 사귀어왔다는 이 커플의 미래를 축하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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