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3인 “소속사 복귀 여지 있어”
입력 2011.01.21 (22:20)
수정 2011.01.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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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걸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계약해지 통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속사 복귀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명의 카라로 활동을 원한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흘만인 오늘 카라의 멤버 3명이 밝힌 공식 입장입니다.
팀의 해체는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5명 모두가 계속 하나의 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의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일부에서 제기된 멤버간의 불화나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와 전문성을 잃은 소속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멤버 5명의 활동을 제대로 뒷받침해주는 등 전제 조건이 충족된다면 소속사와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혀,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기본적으로는 소속사와 대화는 하겠다는 게 기본입장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일본 취재진도 대거 몰려 카라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습니다
한편 원조 아이돌스타인 손지창은 트위터를 통해 HOT와 동방신기, 카라까지 얼마나 더 많은 손해를 봐야 고칠수 있냐며 양측의 화해를 촉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걸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계약해지 통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속사 복귀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명의 카라로 활동을 원한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흘만인 오늘 카라의 멤버 3명이 밝힌 공식 입장입니다.
팀의 해체는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5명 모두가 계속 하나의 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의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일부에서 제기된 멤버간의 불화나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와 전문성을 잃은 소속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멤버 5명의 활동을 제대로 뒷받침해주는 등 전제 조건이 충족된다면 소속사와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혀,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기본적으로는 소속사와 대화는 하겠다는 게 기본입장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일본 취재진도 대거 몰려 카라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습니다
한편 원조 아이돌스타인 손지창은 트위터를 통해 HOT와 동방신기, 카라까지 얼마나 더 많은 손해를 봐야 고칠수 있냐며 양측의 화해를 촉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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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3인 “소속사 복귀 여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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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22:20:12
- 수정2011-01-21 22:45:02
<앵커 멘트>
걸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계약해지 통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속사 복귀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명의 카라로 활동을 원한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흘만인 오늘 카라의 멤버 3명이 밝힌 공식 입장입니다.
팀의 해체는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5명 모두가 계속 하나의 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의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일부에서 제기된 멤버간의 불화나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와 전문성을 잃은 소속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멤버 5명의 활동을 제대로 뒷받침해주는 등 전제 조건이 충족된다면 소속사와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혀,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기본적으로는 소속사와 대화는 하겠다는 게 기본입장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일본 취재진도 대거 몰려 카라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습니다
한편 원조 아이돌스타인 손지창은 트위터를 통해 HOT와 동방신기, 카라까지 얼마나 더 많은 손해를 봐야 고칠수 있냐며 양측의 화해를 촉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걸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계약해지 통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소속사 복귀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명의 카라로 활동을 원한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흘만인 오늘 카라의 멤버 3명이 밝힌 공식 입장입니다.
팀의 해체는 있을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5명 모두가 계속 하나의 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라의 활동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일부에서 제기된 멤버간의 불화나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와 전문성을 잃은 소속사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멤버 5명의 활동을 제대로 뒷받침해주는 등 전제 조건이 충족된다면 소속사와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혀,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녹취> 홍명호(변호사/카라 3인 법률 대리인) : "기본적으로는 소속사와 대화는 하겠다는 게 기본입장입니다.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일본 취재진도 대거 몰려 카라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습니다
한편 원조 아이돌스타인 손지창은 트위터를 통해 HOT와 동방신기, 카라까지 얼마나 더 많은 손해를 봐야 고칠수 있냐며 양측의 화해를 촉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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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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