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30일 열릴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금메달을 10개 이상 따서 종합 3위 자리를 지키는게 목표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누빌 태극전사들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타들을 앞세워,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3위를 수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만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은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주종목 5천,만미터 매스스타트도 자신.."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과 8년 만에 정식종목이 된 스키점프도 금빛 비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이번 대회에는 26개 나라, 만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해 어느 대회보다 집중견제를 받게 될 우리 선수단은 오는 27일 결전지,카자흐스탄으로 떠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오는 30일 열릴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금메달을 10개 이상 따서 종합 3위 자리를 지키는게 목표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누빌 태극전사들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타들을 앞세워,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3위를 수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만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은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주종목 5천,만미터 매스스타트도 자신.."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과 8년 만에 정식종목이 된 스키점프도 금빛 비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이번 대회에는 26개 나라, 만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해 어느 대회보다 집중견제를 받게 될 우리 선수단은 오는 27일 결전지,카자흐스탄으로 떠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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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 태극전사 출정식 “3위 수성”
-
- 입력 2011-01-21 22:20:11
<앵커 멘트>
오는 30일 열릴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금메달을 10개 이상 따서 종합 3위 자리를 지키는게 목표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누빌 태극전사들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타들을 앞세워, 10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3위를 수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만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은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주종목 5천,만미터 매스스타트도 자신.."
전통의 효자종목 쇼트트랙과 8년 만에 정식종목이 된 스키점프도 금빛 비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흥철(스키점프 국가대표)
이번 대회에는 26개 나라, 만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해 어느 대회보다 집중견제를 받게 될 우리 선수단은 오는 27일 결전지,카자흐스탄으로 떠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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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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