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겹겹이 껴입어도 몸이 움츠러드는 이런 추위에도 겨울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는데요.
이한치한, 추위를 추위로 물리치는 현장을 강지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수영복 차림의 인파가 해수욕장을 점령했습니다.
5명이 함께 짜맞춘 바디페인팅, 상어를 표현해 팀웍을 과시합니다.
물속에 뛰어들기 전 준비체조는 필수입니다.
바다에 뛰어들며 내지르는 함성으로 해수욕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북극의 곰 처럼 차디찬 바닷물이 오히려 반가운 듯합니다.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해봅니다.
<인터뷰>김서현(대구시 월성동) : "겨울수영 즐겁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파"
이번 겨울 잦은 한파에도 참가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2천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 안영동) : "체험해 볼만한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다고 해서 왔어요"
<인터뷰>로빈 지(미국인) : "모든게 재밌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좋다"
올해로 24번째 열린 북극곰 수영대회, 이색 체험에 나선 참가자들의 열기가 한파를 녹였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겹겹이 껴입어도 몸이 움츠러드는 이런 추위에도 겨울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는데요.
이한치한, 추위를 추위로 물리치는 현장을 강지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수영복 차림의 인파가 해수욕장을 점령했습니다.
5명이 함께 짜맞춘 바디페인팅, 상어를 표현해 팀웍을 과시합니다.
물속에 뛰어들기 전 준비체조는 필수입니다.
바다에 뛰어들며 내지르는 함성으로 해수욕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북극의 곰 처럼 차디찬 바닷물이 오히려 반가운 듯합니다.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해봅니다.
<인터뷰>김서현(대구시 월성동) : "겨울수영 즐겁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파"
이번 겨울 잦은 한파에도 참가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2천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 안영동) : "체험해 볼만한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다고 해서 왔어요"
<인터뷰>로빈 지(미국인) : "모든게 재밌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좋다"
올해로 24번째 열린 북극곰 수영대회, 이색 체험에 나선 참가자들의 열기가 한파를 녹였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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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치한! 북극곰 수영대회
-
- 입력 2011-01-23 22:00:43
- 수정2011-01-23 22:01:31
<앵커 멘트>
겹겹이 껴입어도 몸이 움츠러드는 이런 추위에도 겨울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는데요.
이한치한, 추위를 추위로 물리치는 현장을 강지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수영복 차림의 인파가 해수욕장을 점령했습니다.
5명이 함께 짜맞춘 바디페인팅, 상어를 표현해 팀웍을 과시합니다.
물속에 뛰어들기 전 준비체조는 필수입니다.
바다에 뛰어들며 내지르는 함성으로 해수욕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북극의 곰 처럼 차디찬 바닷물이 오히려 반가운 듯합니다.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해봅니다.
<인터뷰>김서현(대구시 월성동) : "겨울수영 즐겁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파"
이번 겨울 잦은 한파에도 참가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2천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 안영동) : "체험해 볼만한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다고 해서 왔어요"
<인터뷰>로빈 지(미국인) : "모든게 재밌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좋다"
올해로 24번째 열린 북극곰 수영대회, 이색 체험에 나선 참가자들의 열기가 한파를 녹였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겹겹이 껴입어도 몸이 움츠러드는 이런 추위에도 겨울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겨울바다에 뛰어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는데요.
이한치한, 추위를 추위로 물리치는 현장을 강지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수영복 차림의 인파가 해수욕장을 점령했습니다.
5명이 함께 짜맞춘 바디페인팅, 상어를 표현해 팀웍을 과시합니다.
물속에 뛰어들기 전 준비체조는 필수입니다.
바다에 뛰어들며 내지르는 함성으로 해수욕장에 활기가 넘칩니다.
북극의 곰 처럼 차디찬 바닷물이 오히려 반가운 듯합니다.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해봅니다.
<인터뷰>김서현(대구시 월성동) : "겨울수영 즐겁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파"
이번 겨울 잦은 한파에도 참가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2천 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 안영동) : "체험해 볼만한 이색 스포츠로 선정했다고 해서 왔어요"
<인터뷰>로빈 지(미국인) : "모든게 재밌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좋다"
올해로 24번째 열린 북극곰 수영대회, 이색 체험에 나선 참가자들의 열기가 한파를 녹였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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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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