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길잃은 펭귄이 경찰서 마스코트로
입력 2011.01.27 (08:22)
수정 2011.0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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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날씬한 펭귄 한 마리가 경찰서 앞 마당을 뒤뚱거리며 활보합니다.
무리와 떨어져 길을 헤매던 펭귄을 경찰이 데려온 건데요.
이제는 관광객들까지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는, 경찰서의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경찰은 집단생활을 하는 이 펭귄이 먹이 부족으로 개별 행동을 하다가 조류에 휩쓸려온 것으로 보고, 조만간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무리와 떨어져 길을 헤매던 펭귄을 경찰이 데려온 건데요.
이제는 관광객들까지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는, 경찰서의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경찰은 집단생활을 하는 이 펭귄이 먹이 부족으로 개별 행동을 하다가 조류에 휩쓸려온 것으로 보고, 조만간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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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길잃은 펭귄이 경찰서 마스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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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08:22:16
- 수정2011-01-27 08:30:54

작고 날씬한 펭귄 한 마리가 경찰서 앞 마당을 뒤뚱거리며 활보합니다.
무리와 떨어져 길을 헤매던 펭귄을 경찰이 데려온 건데요.
이제는 관광객들까지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는, 경찰서의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경찰은 집단생활을 하는 이 펭귄이 먹이 부족으로 개별 행동을 하다가 조류에 휩쓸려온 것으로 보고, 조만간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무리와 떨어져 길을 헤매던 펭귄을 경찰이 데려온 건데요.
이제는 관광객들까지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는, 경찰서의 마스코트가 됐습니다.
경찰은 집단생활을 하는 이 펭귄이 먹이 부족으로 개별 행동을 하다가 조류에 휩쓸려온 것으로 보고, 조만간 야생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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