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홍콩 27층 건물 맨손 등반
입력 2011.01.27 (08:22)
수정 2011.01.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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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까마득히 높은 건물의 유리창에 붙어 한 발짝씩 걸음을 뗍니다.
줄이나 다른 장비 없이 오직 맨 손으로 오르는 이 남성을, 지상에선 하나같이 걱정스럽게 올려다보면서, 추락에 대비한 구조 튜브까지 준비합니다.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져있는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이번엔 홍콩에 있는 27층, 137미터 높이의 항셍 은행 본사 건물에 오른건데, 자신이 환경운동가라고 말하는 올해 48살의 그는 지금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 전 세계 70여 개 고층 빌딩을 맨 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줄이나 다른 장비 없이 오직 맨 손으로 오르는 이 남성을, 지상에선 하나같이 걱정스럽게 올려다보면서, 추락에 대비한 구조 튜브까지 준비합니다.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져있는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이번엔 홍콩에 있는 27층, 137미터 높이의 항셍 은행 본사 건물에 오른건데, 자신이 환경운동가라고 말하는 올해 48살의 그는 지금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 전 세계 70여 개 고층 빌딩을 맨 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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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홍콩 27층 건물 맨손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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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08:22:16
- 수정2011-01-27 08:31:13

한 남성이 까마득히 높은 건물의 유리창에 붙어 한 발짝씩 걸음을 뗍니다.
줄이나 다른 장비 없이 오직 맨 손으로 오르는 이 남성을, 지상에선 하나같이 걱정스럽게 올려다보면서, 추락에 대비한 구조 튜브까지 준비합니다.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져있는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이번엔 홍콩에 있는 27층, 137미터 높이의 항셍 은행 본사 건물에 오른건데, 자신이 환경운동가라고 말하는 올해 48살의 그는 지금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 전 세계 70여 개 고층 빌딩을 맨 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줄이나 다른 장비 없이 오직 맨 손으로 오르는 이 남성을, 지상에선 하나같이 걱정스럽게 올려다보면서, 추락에 대비한 구조 튜브까지 준비합니다.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져있는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이번엔 홍콩에 있는 27층, 137미터 높이의 항셍 은행 본사 건물에 오른건데, 자신이 환경운동가라고 말하는 올해 48살의 그는 지금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 전 세계 70여 개 고층 빌딩을 맨 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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