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별 잔치 ‘형제 정으로 덩크왕!’

입력 2011.01.30 (21:45) 수정 2011.0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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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농구쇼가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이승준이 동생 이동준의 도움으로 덩크왕이 됐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5cm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탄력을 자랑한 김경언의 덩크 퍼레이드.



이에 맞서 이승준은 동생 이동준과 함께 감성에 호소했습니다.



광고를 패러디해 형제의 정을 과시한 아이디어로 이승준은 2년 연속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이동준 선수:"형과 반반씩 나눌 거에요. 상금을"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는 경기에서도 멋진 덩크 대결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과감하게 근육을 자랑한 커밍스와 로드의 폭발적인 슬램덩크.



MVP를 차지한 김효범 등 스타들의 화려한 농구쇼에 올스타전 열기는 한층 더해갔습니다.



코트에 난입했던 관중이 경호원, 선수들과 춤을 추는 반전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어느 때보다 재미있었던 올스타전은 설을 앞두고 합동 세배로 따뜻하게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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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별 잔치 ‘형제 정으로 덩크왕!’
    • 입력 2011-01-30 21:45:33
    • 수정2011-01-30 23:00:32
    뉴스 9
<앵커 멘트>

화려한 농구쇼가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이승준이 동생 이동준의 도움으로 덩크왕이 됐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5cm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탄력을 자랑한 김경언의 덩크 퍼레이드.

이에 맞서 이승준은 동생 이동준과 함께 감성에 호소했습니다.

광고를 패러디해 형제의 정을 과시한 아이디어로 이승준은 2년 연속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이동준 선수:"형과 반반씩 나눌 거에요. 상금을"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는 경기에서도 멋진 덩크 대결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과감하게 근육을 자랑한 커밍스와 로드의 폭발적인 슬램덩크.

MVP를 차지한 김효범 등 스타들의 화려한 농구쇼에 올스타전 열기는 한층 더해갔습니다.

코트에 난입했던 관중이 경호원, 선수들과 춤을 추는 반전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어느 때보다 재미있었던 올스타전은 설을 앞두고 합동 세배로 따뜻하게 마무리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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