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뜨거운 귀환, 새 전술 준비
입력 2011.01.30 (21:45)
수정 2011.01.30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오늘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장사진을 쳤습니다.
박지성을 선두로 대표팀이 들어서자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지동원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축구 국가대표):"많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 국가대표):"주영이 형이 빠졌지만 자철이 형하고 제가 팀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100% 아니더라도 50% 정도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광래 감독은 대회를 결산하면서 공수 전환의 속도 배가, 강한 압박, 섬세한 패싱 플레이 등을 변화의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박지성과 이영표,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앞으로 구자철 선수라든지 박주영 선수도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다음달 5일쯤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오늘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장사진을 쳤습니다.
박지성을 선두로 대표팀이 들어서자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지동원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축구 국가대표):"많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 국가대표):"주영이 형이 빠졌지만 자철이 형하고 제가 팀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100% 아니더라도 50% 정도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광래 감독은 대회를 결산하면서 공수 전환의 속도 배가, 강한 압박, 섬세한 패싱 플레이 등을 변화의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박지성과 이영표,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앞으로 구자철 선수라든지 박주영 선수도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다음달 5일쯤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광래호 뜨거운 귀환, 새 전술 준비
-
- 입력 2011-01-30 21:45:32
- 수정2011-01-30 21:52:09
<앵커 멘트>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오늘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장사진을 쳤습니다.
박지성을 선두로 대표팀이 들어서자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지동원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축구 국가대표):"많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 국가대표):"주영이 형이 빠졌지만 자철이 형하고 제가 팀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100% 아니더라도 50% 정도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광래 감독은 대회를 결산하면서 공수 전환의 속도 배가, 강한 압박, 섬세한 패싱 플레이 등을 변화의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박지성과 이영표,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앞으로 구자철 선수라든지 박주영 선수도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다음달 5일쯤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오늘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장사진을 쳤습니다.
박지성을 선두로 대표팀이 들어서자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특히 지동원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인터뷰>손흥민(축구 국가대표):"많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지동원(축구 국가대표):"주영이 형이 빠졌지만 자철이 형하고 제가 팀에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100% 아니더라도 50% 정도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광래 감독은 대회를 결산하면서 공수 전환의 속도 배가, 강한 압박, 섬세한 패싱 플레이 등을 변화의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박지성과 이영표,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전술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앞으로 구자철 선수라든지 박주영 선수도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다음달 5일쯤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1 AFC 아시안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