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아시아신! 한국 AG 첫날 금4
입력 2011.02.01 (08:07)
수정 2011.0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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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선수단이 금메달을 4개나 수확했습니다.
대회 4관왕 후보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워, 밴쿠버 올림픽에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선수 최초의 장거리 빙속 올림픽챔피언 이승훈에게 아시아 무대는 너무 좁았습니다.
대회 4관왕후보인 이승훈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천미터에서 6분 25초 56으로 아시아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장거리부문 세계 최고의 선수다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4명의 선수가 출전한 쇼트트랙 첫날 남녀 1500미터에서는 금은메달을 모두 휩쓸어 쇼트트랙 강국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의 조해리가 먼저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남자부의 노진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조해리
우리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스키 활강에서 나왔습니다.
여자부의 김선주가 카자흐스탄의 페도토바를 불과 0.26초차로 제치고 명예로운 첫 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밖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천M의 김보름과 쇼트트랙의 엄천호,박승희가 은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로 순항했습니다.
개막 사흘째인 오늘은 이상화,모태범 등 밴쿠버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5백미터와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추가 금메달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선수단이 금메달을 4개나 수확했습니다.
대회 4관왕 후보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워, 밴쿠버 올림픽에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선수 최초의 장거리 빙속 올림픽챔피언 이승훈에게 아시아 무대는 너무 좁았습니다.
대회 4관왕후보인 이승훈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천미터에서 6분 25초 56으로 아시아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장거리부문 세계 최고의 선수다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4명의 선수가 출전한 쇼트트랙 첫날 남녀 1500미터에서는 금은메달을 모두 휩쓸어 쇼트트랙 강국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의 조해리가 먼저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남자부의 노진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조해리
우리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스키 활강에서 나왔습니다.
여자부의 김선주가 카자흐스탄의 페도토바를 불과 0.26초차로 제치고 명예로운 첫 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밖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천M의 김보름과 쇼트트랙의 엄천호,박승희가 은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로 순항했습니다.
개막 사흘째인 오늘은 이상화,모태범 등 밴쿠버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5백미터와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추가 금메달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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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아시아신! 한국 AG 첫날 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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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선수단이 금메달을 4개나 수확했습니다.
대회 4관왕 후보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은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워, 밴쿠버 올림픽에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선수 최초의 장거리 빙속 올림픽챔피언 이승훈에게 아시아 무대는 너무 좁았습니다.
대회 4관왕후보인 이승훈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천미터에서 6분 25초 56으로 아시아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장거리부문 세계 최고의 선수다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4명의 선수가 출전한 쇼트트랙 첫날 남녀 1500미터에서는 금은메달을 모두 휩쓸어 쇼트트랙 강국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의 조해리가 먼저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남자부의 노진규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조해리
우리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스키 활강에서 나왔습니다.
여자부의 김선주가 카자흐스탄의 페도토바를 불과 0.26초차로 제치고 명예로운 첫 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밖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천M의 김보름과 쇼트트랙의 엄천호,박승희가 은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로 순항했습니다.
개막 사흘째인 오늘은 이상화,모태범 등 밴쿠버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5백미터와 쇼트트랙 5백미터에서 추가 금메달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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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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