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춘제 연휴 폭죽 화재 5,900여 건 발생
입력 2011.02.05 (21:41)
수정 2011.02.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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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설, 춘절을 맞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는데 이에 따른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스모 승부조작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서재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새해를 맞이하는 불꽃이 중국의 하늘을 수놓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펼쳐진 이 불꽃놀이로 춘제는 절정에 이릅니다.
하지만 올해 춘제연휴 이틀간 5900여 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고래잡이 어선을 밧줄과 연막탄으로 포경 반대단체 배가 가로막습니다.
포경선에선 물대포로 맞대응합니다.
남극해상에서 벌어진 이 충돌화면을 공개하며, 일본측은 환경단체의 위험한 행동을 비난했지만,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기인 스모의 승부조작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선수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승부 조작을 시사하는 내용이 발각돼 스모협회가 조사에 나서자 당사자들이 시인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크리켓 선수들도 지난해 영국팀과의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국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중국의 설, 춘절을 맞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는데 이에 따른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스모 승부조작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서재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새해를 맞이하는 불꽃이 중국의 하늘을 수놓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펼쳐진 이 불꽃놀이로 춘제는 절정에 이릅니다.
하지만 올해 춘제연휴 이틀간 5900여 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고래잡이 어선을 밧줄과 연막탄으로 포경 반대단체 배가 가로막습니다.
포경선에선 물대포로 맞대응합니다.
남극해상에서 벌어진 이 충돌화면을 공개하며, 일본측은 환경단체의 위험한 행동을 비난했지만,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기인 스모의 승부조작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선수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승부 조작을 시사하는 내용이 발각돼 스모협회가 조사에 나서자 당사자들이 시인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크리켓 선수들도 지난해 영국팀과의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국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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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춘제 연휴 폭죽 화재 5,900여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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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5 21:41:07
- 수정2011-02-05 21:41:50

<앵커 멘트>
중국의 설, 춘절을 맞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는데 이에 따른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일본에서는 스모 승부조작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소식, 서재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새해를 맞이하는 불꽃이 중국의 하늘을 수놓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펼쳐진 이 불꽃놀이로 춘제는 절정에 이릅니다.
하지만 올해 춘제연휴 이틀간 5900여 건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고래잡이 어선을 밧줄과 연막탄으로 포경 반대단체 배가 가로막습니다.
포경선에선 물대포로 맞대응합니다.
남극해상에서 벌어진 이 충돌화면을 공개하며, 일본측은 환경단체의 위험한 행동을 비난했지만,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기인 스모의 승부조작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선수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승부 조작을 시사하는 내용이 발각돼 스모협회가 조사에 나서자 당사자들이 시인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크리켓 선수들도 지난해 영국팀과의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국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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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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