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감동과 투혼의 동계 AG

입력 2011.02.07 (22:05) 수정 2011.02.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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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한 주간 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했던 순간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감동과 웃음을 전해준 장면들을 권재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즐거운 설 연휴에 씨름이 빠질 수 없습니다.



금강장사에 오른 이주용의 잇딴 뒤집기.



경량급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씨름의 진수입니다.



갖가지 재미있는 세리모니가 이어졌던 프로배구 올스타전.



페피치의 헤딩 스파이크는 기상천외했습니다.



스포츠계 스타들도 총출동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발로 서브를 날렸습니다.



선심을 보던 박삼용 감독은 몸을 날려 공을 받아내 심판의 본분을 잊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연승 기록을 16연승으로 반세기만에 갈아치운 바르셀로나 메시의 선제골입니다.



메시 앞에 골키퍼까지 다섯 명이 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연이은 승전보속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이채원의 투혼.



열사에 땅 카타르의 스케이트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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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 감동과 투혼의 동계 AG
    • 입력 2011-02-07 22:05:03
    • 수정2011-02-07 22:27:12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한 주간 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했던 순간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감동과 웃음을 전해준 장면들을 권재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즐거운 설 연휴에 씨름이 빠질 수 없습니다.

금강장사에 오른 이주용의 잇딴 뒤집기.

경량급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씨름의 진수입니다.

갖가지 재미있는 세리모니가 이어졌던 프로배구 올스타전.

페피치의 헤딩 스파이크는 기상천외했습니다.

스포츠계 스타들도 총출동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발로 서브를 날렸습니다.

선심을 보던 박삼용 감독은 몸을 날려 공을 받아내 심판의 본분을 잊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연승 기록을 16연승으로 반세기만에 갈아치운 바르셀로나 메시의 선제골입니다.

메시 앞에 골키퍼까지 다섯 명이 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연이은 승전보속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이채원의 투혼.

열사에 땅 카타르의 스케이트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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