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단, 6월 ‘아시안 드림컵’ 개최

입력 2011.02.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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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을 공식은퇴한 박지성이 JS파운데이션이라는 자선 재단을 설립해 자선 경기 등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이사장을 맡은 JS 파운데이션은 한국 축구의 세계화와 축구를 통한 행복 나눔을 비전으로 삼아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6월15일 베트남에서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드림컵 자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8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34초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전주원의 활약속에 72대 69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로 발탁됐습니다.

최인철 여자 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2일에 열릴 키프로스컵에 나설 22명의 선수 명단에 지난해 17세이하 월드컵 득점왕인 여민지를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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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재단, 6월 ‘아시안 드림컵’ 개최
    • 입력 2011-02-07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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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을 공식은퇴한 박지성이 JS파운데이션이라는 자선 재단을 설립해 자선 경기 등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이사장을 맡은 JS 파운데이션은 한국 축구의 세계화와 축구를 통한 행복 나눔을 비전으로 삼아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6월15일 베트남에서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드림컵 자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8연승을 달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34초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전주원의 활약속에 72대 69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주역인 여민지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로 발탁됐습니다. 최인철 여자 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2일에 열릴 키프로스컵에 나설 22명의 선수 명단에 지난해 17세이하 월드컵 득점왕인 여민지를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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