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밤 사이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충주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과 충돌한 승용차 엔진룸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부산 영주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충북 충주의 단무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최명수(충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소화전 등이 없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
서울 북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김모 씨와 동거녀 55살 임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듯 심하게 부패돼 있었고, 외상이나 자살 흔적은 없었습니다.
<녹취> 병원 관계자: "부검 해봐야 안다..다친 데도 없고 가스도 아니고.."
인터넷에서는 한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비속어로 성적인 질문을 한 뒤 못 알아듣고 "Yes"라고 대답하는 여성을 조롱하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동영상을 올린 백인 남성을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밤 사이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충주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과 충돌한 승용차 엔진룸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부산 영주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충북 충주의 단무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최명수(충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소화전 등이 없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
서울 북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김모 씨와 동거녀 55살 임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듯 심하게 부패돼 있었고, 외상이나 자살 흔적은 없었습니다.
<녹취> 병원 관계자: "부검 해봐야 안다..다친 데도 없고 가스도 아니고.."
인터넷에서는 한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비속어로 성적인 질문을 한 뒤 못 알아듣고 "Yes"라고 대답하는 여성을 조롱하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동영상을 올린 백인 남성을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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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남성, 한국 여성 성희롱 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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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8:10:39
<앵커 멘트>
밤 사이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충주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럭과 충돌한 승용차 엔진룸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부산 영주 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충북 충주의 단무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최명수(충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소화전 등이 없어 진화에 애를 먹었다."
서울 북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김모 씨와 동거녀 55살 임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듯 심하게 부패돼 있었고, 외상이나 자살 흔적은 없었습니다.
<녹취> 병원 관계자: "부검 해봐야 안다..다친 데도 없고 가스도 아니고.."
인터넷에서는 한 백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희롱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비속어로 성적인 질문을 한 뒤 못 알아듣고 "Yes"라고 대답하는 여성을 조롱하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동영상을 올린 백인 남성을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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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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