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작고 5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뉴욕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됐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품 구상에 몰입한 예술가의 표정에서 창작의 고뇌가 읽힙니다.
오랜 세월 그의 창작 공간이었던 뉴욕에 이제 사진으로 돌아온 백남준.
그의 일상과 작품 사진 가운데 엄선된 30여 편이 뉴욕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에드워드 윙커맨 : "백남준은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디오아티스트 가운데 한 분입니다."
선생의 부인 구보타 여사는 손수 쓴 백남준 회고록의 출판기념회도 가졌습니다.
<인터뷰>시게코 구보타(고 백남준 선생 부인) : "우리는 이제 백남준을 넘어 다음 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하 10도를 오가는 매서운 날씨에도, 그를 기억하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우성(뉴욕 한국문화원장) : "우리 백남준 선생을 정말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하는..."
한국이 낳은 천재 예술가에 대한 추모 열기가 국경을 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작고 5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뉴욕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됐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품 구상에 몰입한 예술가의 표정에서 창작의 고뇌가 읽힙니다.
오랜 세월 그의 창작 공간이었던 뉴욕에 이제 사진으로 돌아온 백남준.
그의 일상과 작품 사진 가운데 엄선된 30여 편이 뉴욕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에드워드 윙커맨 : "백남준은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디오아티스트 가운데 한 분입니다."
선생의 부인 구보타 여사는 손수 쓴 백남준 회고록의 출판기념회도 가졌습니다.
<인터뷰>시게코 구보타(고 백남준 선생 부인) : "우리는 이제 백남준을 넘어 다음 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하 10도를 오가는 매서운 날씨에도, 그를 기억하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우성(뉴욕 한국문화원장) : "우리 백남준 선생을 정말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하는..."
한국이 낳은 천재 예술가에 대한 추모 열기가 국경을 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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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 작고 5주기, 뉴욕서 추모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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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1 08:10:46
<앵커 멘트>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작고 5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뉴욕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됐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품 구상에 몰입한 예술가의 표정에서 창작의 고뇌가 읽힙니다.
오랜 세월 그의 창작 공간이었던 뉴욕에 이제 사진으로 돌아온 백남준.
그의 일상과 작품 사진 가운데 엄선된 30여 편이 뉴욕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에드워드 윙커맨 : "백남준은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디오아티스트 가운데 한 분입니다."
선생의 부인 구보타 여사는 손수 쓴 백남준 회고록의 출판기념회도 가졌습니다.
<인터뷰>시게코 구보타(고 백남준 선생 부인) : "우리는 이제 백남준을 넘어 다음 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하 10도를 오가는 매서운 날씨에도, 그를 기억하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우성(뉴욕 한국문화원장) : "우리 백남준 선생을 정말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하는..."
한국이 낳은 천재 예술가에 대한 추모 열기가 국경을 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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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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