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두산·인천시체육회 첫 승

입력 2011.02.12 (22:06) 수정 2011.02.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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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코리아컵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남자부의 두산과 여자부의 인천시체육회가 나란히 첫 승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코로사와의 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윤경신을 앞세워 33대 28로 물리쳤고, 인천시체육회도 광주도시공사를 32대 23으로 이겼습니다



한화, 보상 선수로 투수 안영명 지명



   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인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 기아의 투수 안영명을 지명했습니다.



   한화는 안영명과 함께 기아로부터 현금 9억9천만원을 받게 됩니다.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단독 3위



   여자 프로농구에선  신세계가 19득점을 올린 허윤자를 앞세워 우리은행을 63대 54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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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두산·인천시체육회 첫 승
    • 입력 2011-02-12 22:06:45
    • 수정2011-02-12 2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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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코리아컵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남자부의 두산과 여자부의 인천시체육회가 나란히 첫 승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코로사와의 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윤경신을 앞세워 33대 28로 물리쳤고, 인천시체육회도 광주도시공사를 32대 23으로 이겼습니다

한화, 보상 선수로 투수 안영명 지명

   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인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 기아의 투수 안영명을 지명했습니다.

   한화는 안영명과 함께 기아로부터 현금 9억9천만원을 받게 됩니다.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단독 3위

   여자 프로농구에선  신세계가 19득점을 올린 허윤자를 앞세워 우리은행을 63대 54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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