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실용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우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임장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성미를 한껏 살려주는 드레스에서..
젊은 감각의 캐쥬얼 의상까지...
정부가 후원하는 실력파 디자이너 5명이 뉴욕 패션시장에 선보인 작품들입니다.
세계적인 패션 큐레이터 발레리 스틸이 힘을 합쳐 한국적 감성을 현대 패션에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발레리 스틸(컨셉트코리아 창작감독) : “패션쇼의 주제는 문화적 유산입니다. 패션이 (도자기처럼) 한국의 새로운 예술분야라는 거죠”
패션쇼를 보면서 즐기는 한 잔의 막걸리.
한국의 멋과 맛을 아우른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메리 조이(모델에이전시 대표) : “한국 문화와 의상은 뉴욕과 서구인들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줄 겁니다”
정상급 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손정완 씨도 독자적인 브랜드로 패션쇼를 열어 세계 패션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구호(제일모직 디자이너) : “적어도 5년 안에는 한국의 디자이너가 세계의 디자이너와 함게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속속 뉴욕 패션무대에 진출하면서 우리 패션의 세계화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세계 실용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우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임장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성미를 한껏 살려주는 드레스에서..
젊은 감각의 캐쥬얼 의상까지...
정부가 후원하는 실력파 디자이너 5명이 뉴욕 패션시장에 선보인 작품들입니다.
세계적인 패션 큐레이터 발레리 스틸이 힘을 합쳐 한국적 감성을 현대 패션에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발레리 스틸(컨셉트코리아 창작감독) : “패션쇼의 주제는 문화적 유산입니다. 패션이 (도자기처럼) 한국의 새로운 예술분야라는 거죠”
패션쇼를 보면서 즐기는 한 잔의 막걸리.
한국의 멋과 맛을 아우른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메리 조이(모델에이전시 대표) : “한국 문화와 의상은 뉴욕과 서구인들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줄 겁니다”
정상급 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손정완 씨도 독자적인 브랜드로 패션쇼를 열어 세계 패션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구호(제일모직 디자이너) : “적어도 5년 안에는 한국의 디자이너가 세계의 디자이너와 함게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속속 뉴욕 패션무대에 진출하면서 우리 패션의 세계화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패션 세계화 ‘뉴욕을 유혹하다’
-
- 입력 2011-02-17 07:28:41
<앵커 멘트>
세계 실용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뉴욕 패션위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우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임장원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성미를 한껏 살려주는 드레스에서..
젊은 감각의 캐쥬얼 의상까지...
정부가 후원하는 실력파 디자이너 5명이 뉴욕 패션시장에 선보인 작품들입니다.
세계적인 패션 큐레이터 발레리 스틸이 힘을 합쳐 한국적 감성을 현대 패션에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발레리 스틸(컨셉트코리아 창작감독) : “패션쇼의 주제는 문화적 유산입니다. 패션이 (도자기처럼) 한국의 새로운 예술분야라는 거죠”
패션쇼를 보면서 즐기는 한 잔의 막걸리.
한국의 멋과 맛을 아우른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메리 조이(모델에이전시 대표) : “한국 문화와 의상은 뉴욕과 서구인들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줄 겁니다”
정상급 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손정완 씨도 독자적인 브랜드로 패션쇼를 열어 세계 패션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정구호(제일모직 디자이너) : “적어도 5년 안에는 한국의 디자이너가 세계의 디자이너와 함게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속속 뉴욕 패션무대에 진출하면서 우리 패션의 세계화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
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임장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