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와 관련해 행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입법부와 사법부도 스스로 개선할 점을 바꿔 나가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과 납세, 교육, 근로 등 국민의 의무에 관해서는 공정사회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널리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병역 상의 편법이나 탈법, 소득 탈루와 상습적인 세금 체납, 임금 체불과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부당 처우, 우리는 이런 일들을 자주 봐 왔습니다."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 과제들과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입법부와 사법부에도 자발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입법부와 사법부도 공정사회 차원에서 스스로 개선해 나갈 점들이 많다고 봅니다. 스스로 이런 점들을 검토하고 바꿔 나가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사회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고 특히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할 때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경제 위기를 한 단계 극복한 만큼 매주 열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고 한 달에 한번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와 관련해 행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입법부와 사법부도 스스로 개선할 점을 바꿔 나가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과 납세, 교육, 근로 등 국민의 의무에 관해서는 공정사회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널리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병역 상의 편법이나 탈법, 소득 탈루와 상습적인 세금 체납, 임금 체불과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부당 처우, 우리는 이런 일들을 자주 봐 왔습니다."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 과제들과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입법부와 사법부에도 자발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입법부와 사법부도 공정사회 차원에서 스스로 개선해 나갈 점들이 많다고 봅니다. 스스로 이런 점들을 검토하고 바꿔 나가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사회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고 특히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할 때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경제 위기를 한 단계 극복한 만큼 매주 열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고 한 달에 한번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병역·납세 등 공정사회 공감대 형성”
-
- 입력 2011-02-21 09:59:44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와 관련해 행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입법부와 사법부도 스스로 개선할 점을 바꿔 나가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내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과 납세, 교육, 근로 등 국민의 의무에 관해서는 공정사회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널리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병역 상의 편법이나 탈법, 소득 탈루와 상습적인 세금 체납, 임금 체불과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부당 처우, 우리는 이런 일들을 자주 봐 왔습니다."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 과제들과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입법부와 사법부에도 자발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입법부와 사법부도 공정사회 차원에서 스스로 개선해 나갈 점들이 많다고 봅니다. 스스로 이런 점들을 검토하고 바꿔 나가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사회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고 특히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할 때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경제 위기를 한 단계 극복한 만큼 매주 열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월 2회로 줄이고 한 달에 한번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