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 오후에는 비나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꽃샘 추위가 지난 뒤 기온이 점차 올라 다음달 13일쯤 제주도부터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과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삼일절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한 차례 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목요일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오는 주말부터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다음달 중순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봄의 전령 개나리는 다음달 13일쯤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해 20일쯤에는 남부지방으로 북상하고, 30일쯤엔 서울, 경기에서도 노란 개나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산천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의 물결은 다음달 20일쯤 남해안에 도달한 뒤 30일쯤이면 서울에도 진달래가 필 것으로 보입니다.
올 봄꽃의 개화는 예년보다 이틀 정도 빨라져 다음달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비나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꽃샘 추위가 지난 뒤 기온이 점차 올라 다음달 13일쯤 제주도부터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과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삼일절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한 차례 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목요일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오는 주말부터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다음달 중순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봄의 전령 개나리는 다음달 13일쯤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해 20일쯤에는 남부지방으로 북상하고, 30일쯤엔 서울, 경기에서도 노란 개나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산천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의 물결은 다음달 20일쯤 남해안에 도달한 뒤 30일쯤이면 서울에도 진달래가 필 것으로 보입니다.
올 봄꽃의 개화는 예년보다 이틀 정도 빨라져 다음달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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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후부터 꽃샘추위…봄꽃 개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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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13:21:35
<앵커 멘트>
내일 오후에는 비나 눈이 모두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꽃샘 추위가 지난 뒤 기온이 점차 올라 다음달 13일쯤 제주도부터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과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삼일절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한 차례 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지역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도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목요일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꽃샘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오는 주말부터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다음달 중순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봄의 전령 개나리는 다음달 13일쯤 서귀포부터 피기 시작해 20일쯤에는 남부지방으로 북상하고, 30일쯤엔 서울, 경기에서도 노란 개나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산천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의 물결은 다음달 20일쯤 남해안에 도달한 뒤 30일쯤이면 서울에도 진달래가 필 것으로 보입니다.
올 봄꽃의 개화는 예년보다 이틀 정도 빨라져 다음달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발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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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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