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이면 어느새 3월인데요~
가는 겨울을 누구보다 아쉬워할 분들!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일 텐데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색적인 스키장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서 그 현장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속에서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인터뷰> 조성각 (49세/경기도 양주시): "기억에 남는 겨울을 만들기 위해서 의상 퍼포먼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기상 천외한 복장들.. 준비 정신이 대단하죠!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장음> : "이 몸이 1등 할지어다. 파이팅!"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출발지점으로 향하는 선수들.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의상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호 (34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저희 동호회에 말띠가 많아서 준비했습니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이색 패션쇼!
로마시대 장군은 물론 왕비와 내시로 변신한 커플 등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데요.
톡톡 튀는 의상에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경애 (39세/ 경기도 성남시): "존경스러울 정도에요. 비가 오는데도 저렇게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켄타우로스로 변신한 참가자들.
네 발로 타기가 쉽지 않아 보이죠?!
김연아로 변신, 피겨 스케이트 동작에 도전해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죠.
치열한 대결 끝에 1등의 영광은 켄타우로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장병호 (34세 / 경기도 성남시): "일상에서 탈출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호 (34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내년에는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장해보겠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전 현장이었습니다!
내일이면 어느새 3월인데요~
가는 겨울을 누구보다 아쉬워할 분들!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일 텐데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색적인 스키장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서 그 현장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속에서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인터뷰> 조성각 (49세/경기도 양주시): "기억에 남는 겨울을 만들기 위해서 의상 퍼포먼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기상 천외한 복장들.. 준비 정신이 대단하죠!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장음> : "이 몸이 1등 할지어다. 파이팅!"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출발지점으로 향하는 선수들.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의상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호 (34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저희 동호회에 말띠가 많아서 준비했습니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이색 패션쇼!
로마시대 장군은 물론 왕비와 내시로 변신한 커플 등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데요.
톡톡 튀는 의상에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경애 (39세/ 경기도 성남시): "존경스러울 정도에요. 비가 오는데도 저렇게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켄타우로스로 변신한 참가자들.
네 발로 타기가 쉽지 않아 보이죠?!
김연아로 변신, 피겨 스케이트 동작에 도전해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죠.
치열한 대결 끝에 1등의 영광은 켄타우로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장병호 (34세 / 경기도 성남시): "일상에서 탈출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호 (34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내년에는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장해보겠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전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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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특공대] 톡톡 튀는 이색 스키
-
- 입력 2011-02-28 21:04:34
<앵커 멘트>
내일이면 어느새 3월인데요~
가는 겨울을 누구보다 아쉬워할 분들!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일 텐데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색적인 스키장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서 그 현장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속에서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인터뷰> 조성각 (49세/경기도 양주시): "기억에 남는 겨울을 만들기 위해서 의상 퍼포먼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기상 천외한 복장들.. 준비 정신이 대단하죠!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장음> : "이 몸이 1등 할지어다. 파이팅!"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출발지점으로 향하는 선수들.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의상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호 (34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저희 동호회에 말띠가 많아서 준비했습니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이색 패션쇼!
로마시대 장군은 물론 왕비와 내시로 변신한 커플 등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데요.
톡톡 튀는 의상에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경애 (39세/ 경기도 성남시): "존경스러울 정도에요. 비가 오는데도 저렇게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켄타우로스로 변신한 참가자들.
네 발로 타기가 쉽지 않아 보이죠?!
김연아로 변신, 피겨 스케이트 동작에 도전해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죠.
치열한 대결 끝에 1등의 영광은 켄타우로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장병호 (34세 / 경기도 성남시): "일상에서 탈출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호 (34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내년에는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장해보겠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전 현장이었습니다!
내일이면 어느새 3월인데요~
가는 겨울을 누구보다 아쉬워할 분들! 바로 스키어, 스노보더들일 텐데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색적인 스키장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서 그 현장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막바지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속에서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인터뷰> 조성각 (49세/경기도 양주시): "기억에 남는 겨울을 만들기 위해서 의상 퍼포먼스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기상 천외한 복장들.. 준비 정신이 대단하죠! 착용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현장음> : "이 몸이 1등 할지어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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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의상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종호 (34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저희 동호회에 말띠가 많아서 준비했습니다."
눈밭에서 펼쳐지는 이색 패션쇼!
로마시대 장군은 물론 왕비와 내시로 변신한 커플 등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데요.
톡톡 튀는 의상에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경애 (39세/ 경기도 성남시): "존경스러울 정도에요. 비가 오는데도 저렇게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인 켄타우로스로 변신한 참가자들.
네 발로 타기가 쉽지 않아 보이죠?!
김연아로 변신, 피겨 스케이트 동작에 도전해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죠.
치열한 대결 끝에 1등의 영광은 켄타우로스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장병호 (34세 / 경기도 성남시): "일상에서 탈출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호 (34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내년에는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장해보겠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 도전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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