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늦봄 드라마로 찾아갑니다”

입력 2011.03.01 (08:57) 수정 2011.03.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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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여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 남자!

이분을 만나기 위해 무려 22개월을 기다렸는데요~

꽃미남 한류스타 김정훈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함께했던 김정훈 씨의 제대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김정훈 씨가 돌아왔습니다!

김정훈 씨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취재진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300명의 국내외 팬들로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녹취> "김정훈 씨 제대 축하해요" "김정훈 씨 사랑해요"

팬들의 환호와 함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훈 씨~ 더 늠름해진 모습인데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병장 김정훈은 2011년 2월 28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지난 2009년 현역으로 입대한 김정훈 씨 2년 전에도 변함없는 미소는 여전하고요.

조금 서툴었던 인사법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제대 소감?)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요 그냥 요새 며칠 계속 웃고 다녔어요 좋아서... 뭔가 이렇게 벅차오르네요.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우나 가고 싶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김정훈 씨는 입대후 철원 GOP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다 지난해 1월부터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군 생활을 해왔었는데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밖에서 했던 일들, 노래나 이런 일을 국군방송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김정훈 씨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연기자로 활약! 벌써부터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하죠?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시크릿가든>이나 다른 드라마들을 주말에 재방송을 해주잖아요. 그래서 군대에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내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하고 빨리 제대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활동계획은?) 늦봄부터 드라마나 작품으로 찾아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전히 식지 않는 김정훈 씨의 인기! 역시 한류스타 답습니다~

<인터뷰> "(시청자께)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정훈 씨~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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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3-01 08: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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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여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이 남자! 이분을 만나기 위해 무려 22개월을 기다렸는데요~ 꽃미남 한류스타 김정훈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함께했던 김정훈 씨의 제대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김정훈 씨가 돌아왔습니다! 김정훈 씨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취재진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300명의 국내외 팬들로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녹취> "김정훈 씨 제대 축하해요" "김정훈 씨 사랑해요" 팬들의 환호와 함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훈 씨~ 더 늠름해진 모습인데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병장 김정훈은 2011년 2월 28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지난 2009년 현역으로 입대한 김정훈 씨 2년 전에도 변함없는 미소는 여전하고요. 조금 서툴었던 인사법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제대 소감?)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요 그냥 요새 며칠 계속 웃고 다녔어요 좋아서... 뭔가 이렇게 벅차오르네요.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사우나 가고 싶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김정훈 씨는 입대후 철원 GOP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다 지난해 1월부터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군 생활을 해왔었는데요.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밖에서 했던 일들, 노래나 이런 일을 국군방송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김정훈 씨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연기자로 활약! 벌써부터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하죠? <인터뷰> 김정훈 (가수 겸 연기자) : "<시크릿가든>이나 다른 드라마들을 주말에 재방송을 해주잖아요. 그래서 군대에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내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하고 빨리 제대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활동계획은?) 늦봄부터 드라마나 작품으로 찾아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전히 식지 않는 김정훈 씨의 인기! 역시 한류스타 답습니다~ <인터뷰> "(시청자께)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정훈 씨~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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