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 ‘판정에 갈린’ 라이벌전
입력 2011.03.02 (22:09)
수정 2011.03.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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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다소 논란이 있는 심판 판정에 의해 갈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문난 라이벌전답게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급소를 세게 가격당해도 일단 참고 뛸 정도로 승부욕이 뜨거웠습니다.
포문은 맨유의 해결사 루니가 먼저 열었습니다.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첼시의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방에서 가만히 당할 첼시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초반 급소를 맞은 루이스가 멋진 발리슛으로 응수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결국 심판 판정이 갈랐습니다.
후반 30분 루이스의 고의적인 반칙엔 휘슬을 불지 않은 반면, 3분 뒤 맨유 수비의 반칙엔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첼시의 2대 1 역전승.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첼시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맨유는 무려 8년 간 첼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유 감독) : "패널티킥 때문입니다. 3년째 심판의 판정이 경기를 망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오는 5월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또 한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다소 논란이 있는 심판 판정에 의해 갈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문난 라이벌전답게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급소를 세게 가격당해도 일단 참고 뛸 정도로 승부욕이 뜨거웠습니다.
포문은 맨유의 해결사 루니가 먼저 열었습니다.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첼시의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방에서 가만히 당할 첼시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초반 급소를 맞은 루이스가 멋진 발리슛으로 응수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결국 심판 판정이 갈랐습니다.
후반 30분 루이스의 고의적인 반칙엔 휘슬을 불지 않은 반면, 3분 뒤 맨유 수비의 반칙엔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첼시의 2대 1 역전승.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첼시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맨유는 무려 8년 간 첼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유 감독) : "패널티킥 때문입니다. 3년째 심판의 판정이 경기를 망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오는 5월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또 한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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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첼시, ‘판정에 갈린’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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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22:09:53
- 수정2011-03-02 22:12:4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다소 논란이 있는 심판 판정에 의해 갈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문난 라이벌전답게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급소를 세게 가격당해도 일단 참고 뛸 정도로 승부욕이 뜨거웠습니다.
포문은 맨유의 해결사 루니가 먼저 열었습니다.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첼시의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방에서 가만히 당할 첼시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초반 급소를 맞은 루이스가 멋진 발리슛으로 응수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결국 심판 판정이 갈랐습니다.
후반 30분 루이스의 고의적인 반칙엔 휘슬을 불지 않은 반면, 3분 뒤 맨유 수비의 반칙엔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첼시의 2대 1 역전승.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첼시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맨유는 무려 8년 간 첼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유 감독) : "패널티킥 때문입니다. 3년째 심판의 판정이 경기를 망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오는 5월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또 한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맞붙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다소 논란이 있는 심판 판정에 의해 갈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문난 라이벌전답게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급소를 세게 가격당해도 일단 참고 뛸 정도로 승부욕이 뜨거웠습니다.
포문은 맨유의 해결사 루니가 먼저 열었습니다.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첼시의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방에서 가만히 당할 첼시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초반 급소를 맞은 루이스가 멋진 발리슛으로 응수했습니다.
팽팽한 승부는 결국 심판 판정이 갈랐습니다.
후반 30분 루이스의 고의적인 반칙엔 휘슬을 불지 않은 반면, 3분 뒤 맨유 수비의 반칙엔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첼시의 2대 1 역전승.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첼시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맨유는 무려 8년 간 첼시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알렉스 퍼거슨(맨유 감독) : "패널티킥 때문입니다. 3년째 심판의 판정이 경기를 망치고 있습니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오는 5월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또 한번 열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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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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