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보르도 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나코는 승점 3점을 보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적극적으로 공중볼 다툼에 가담하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비록 10호골을 넣진 못했지만 최전방을 활발히 휘젓고 다녔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아드리아누의 멋진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9점으로 리그 17위로 한계단 올라선 모나코는 골득실차로 강등권에서 벗어나 한숨 돌렸습니다.
전반 30분 보얀의 선제골로 세비야에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
메시의 헤딩 슛이 골대를 강타해 추가골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오히려 후반 4분 나바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종료직전 또 골대 불운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2골로 에르쿨레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선 맨체스터 시티가 레딩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로 FA컵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보르도 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나코는 승점 3점을 보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적극적으로 공중볼 다툼에 가담하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비록 10호골을 넣진 못했지만 최전방을 활발히 휘젓고 다녔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아드리아누의 멋진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9점으로 리그 17위로 한계단 올라선 모나코는 골득실차로 강등권에서 벗어나 한숨 돌렸습니다.
전반 30분 보얀의 선제골로 세비야에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
메시의 헤딩 슛이 골대를 강타해 추가골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오히려 후반 4분 나바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종료직전 또 골대 불운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2골로 에르쿨레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선 맨체스터 시티가 레딩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로 FA컵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90분 활약, 모나코 승리 안도
-
- 입력 2011-03-14 22:09:28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보르도 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나코는 승점 3점을 보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적극적으로 공중볼 다툼에 가담하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비록 10호골을 넣진 못했지만 최전방을 활발히 휘젓고 다녔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아드리아누의 멋진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9점으로 리그 17위로 한계단 올라선 모나코는 골득실차로 강등권에서 벗어나 한숨 돌렸습니다.
전반 30분 보얀의 선제골로 세비야에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
메시의 헤딩 슛이 골대를 강타해 추가골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오히려 후반 4분 나바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종료직전 또 골대 불운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2골로 에르쿨레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선 맨체스터 시티가 레딩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로 FA컵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보르도 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모나코는 승점 3점을 보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적극적으로 공중볼 다툼에 가담하며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비록 10호골을 넣진 못했지만 최전방을 활발히 휘젓고 다녔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22분 아드리아누의 멋진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29점으로 리그 17위로 한계단 올라선 모나코는 골득실차로 강등권에서 벗어나 한숨 돌렸습니다.
전반 30분 보얀의 선제골로 세비야에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
메시의 헤딩 슛이 골대를 강타해 추가골의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오히려 후반 4분 나바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종료직전 또 골대 불운에 시달린 바르셀로나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2골로 에르쿨레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5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선 맨체스터 시티가 레딩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다음달 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로 FA컵 4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