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률 석달째 8%대…정부도 우려

입력 2011.03.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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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년 실업률이 석 달째 8%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인데, 정부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층 실업률은 8.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월의 10%에 비해 1.5%포인트 떨어졌지만 지난해 12월 8%를 기록한 뒤 석 달째 8% 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는 모두 2천 33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 명 가까이 증가해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0대는 7만 2천 명, 30대는 3만 6천 명 감소했지만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모두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에도 지난달 실업자 수는 10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 4천 명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기 회복과 함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 지원 체계의 효용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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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실업률 석달째 8%대…정부도 우려
    • 입력 2011-03-16 14:26:11
    뉴스 12
<앵커 멘트> 청년 실업률이 석 달째 8%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인데, 정부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층 실업률은 8.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월의 10%에 비해 1.5%포인트 떨어졌지만 지난해 12월 8%를 기록한 뒤 석 달째 8% 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는 모두 2천 33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 명 가까이 증가해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0대는 7만 2천 명, 30대는 3만 6천 명 감소했지만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모두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에도 지난달 실업자 수는 109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 4천 명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기 회복과 함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 지원 체계의 효용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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