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이렇게!
입력 2011.03.17 (09:00)
수정 2011.03.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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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순서죠. <고민 있어요>입니다
봄을 맞아서 예쁜 옷도 입고, 산뜻한 화장으로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 가진 게, 우리 주부들 마음이겠죠?
그런데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칙칙한 얼굴빛, 또 기미 같은 잡티는 잘 가려지지가 않아 속상한 분들 많으실겁니다.
심연희 기자, 환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네.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 속 제품을 바르면 금세 백옥같은 피부가 될 것 같은데...현실은 참 그렇질 못하죠?
피부 관리 한번 받고 싶어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요.
하지만, 많은 돈과 시간 들이지 않고,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아무리 따뜻한 봄 날씨라도! 태양만은 피하고 싶다는 한다경 주부님.
봄이 되면 유독 기미도 많이 올라오고 칙칙해지는 거 같아 고민이라는데요.
<녹취> "칙칙해."
<인터뷰> 한다경(주부) : "누렇죠. 얼룩얼룩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 아무래도 피부색이 한 톤이라도 하얘 보이는 게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
요즘 주부님의 관심은 온통~ 미백!
이렇다 보니 화장대에는 미백 화장품들만 잔뜩 쌓여 가는데요.
<녹취> "비용도 부담되고 아기 때문에 시간 내기도 어렵고요. 집에서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 가꿀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봄이 되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에 피부에 문제가 되기 쉬운데요. 깨끗하고 환한 피부 만드는 법 알아봤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그런데 현실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먼저, 얼굴이 칙칙하게 보이는 원인부터 알아봤습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에요. 두 번째는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피부 표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밝지만 어느 부분은 칙칙하게 보이죠."
현재 주부님의 피부 상태는 어떨까요.
<녹취> "약간 색소가 보여요."
측정 결과, 주부님은 수분과 탄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취> "각질을 어느 정도 정리하면 피부가 맑아 보일 수 있죠. 그리고 각질에 수분을 줘서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미백에 중요합니다."
미백, 이 세 가지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인데요.
일단 세안은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꼼꼼하게 씻는데요. 이때 너무 세지 않게 지문으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각질제거는 지성 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건성 피부는 한 번 정도가 적당한데요.
<인터뷰> 김정희(피부 관리 전문가) : "피부에 안보이게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 보다 바른 뒤 물로 깨끗하게 지워낼 수 있는 제품(저자극 스크럽제) 을 쓰는 게 좋아요."
보습제를 바를 땐 화장솜보다 손으로 바르는 게 좋은데요.
<녹취> "화장솜이 부드럽다고 해도 우리 손보다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손이 가장 좋습니다."
깨끗한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엄기은 주부!
이분이 여섯 살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어지나요?
그 비결이 뭔지 살펴보니~ 늘 물을 달고 사시네요.
<녹취> "물 마시는 게 피부에 좋고 몸에도 좋다는 건 모든 분이 다 알잖아요. 근데 대부분 실천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정말 물만 마시고 이렇게 피부가 좋아질 수 있나요?
<녹취> "저는 항상 토마토와 우유를 같이 갈아서 마셔요. 아기 낳고 피부가 안 좋아져서 마셨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아니 그런데 그건 또 뭔가요. 닭발 아닌가요?
<녹취> "닭발 먹은 다음날은 화장이 정말 잘 먹고 윤기가 흘러요. 정말 달라요."
이렇게 늘 노력하는 주부님, 정말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없겠죠?
<녹취> "여러분도 평소 생활습관으로 동안 피부 만들어 보세요."
촉촉한 피부, 더 빛나게 해줄 화장법이 있습니다!
<인터뷰> 강여진(메이크업 전문가) : "훨씬 더 젊어 보일 수 있게 십대로 만들어 드릴게요."
먼저, 기초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주고요.
자외선 차단제는 하얀색보다는 베이지색이나 투명색이 자연스러운데요.
차단지수는 얼마가 좋을까요?
<녹취> "(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그만큼 자극을 주거든요. 그래서 30에서 45까지 사용하는 게 좋아요."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색을 쓰고,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주는데요.
마지막으로 크림타입의 볼 터치로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로 완성!
자, 어때요? 정말 연예인 꿀 피부 부럽지 않죠.!
<녹취> "피부표현 하나로 이렇게 젊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엄마 예뻐졌지."
봄철 자외선과 황사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 오늘 배운 방법들 실천해서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꿔 보세요!
시청자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순서죠. <고민 있어요>입니다
봄을 맞아서 예쁜 옷도 입고, 산뜻한 화장으로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 가진 게, 우리 주부들 마음이겠죠?
그런데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칙칙한 얼굴빛, 또 기미 같은 잡티는 잘 가려지지가 않아 속상한 분들 많으실겁니다.
심연희 기자, 환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네.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 속 제품을 바르면 금세 백옥같은 피부가 될 것 같은데...현실은 참 그렇질 못하죠?
피부 관리 한번 받고 싶어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요.
하지만, 많은 돈과 시간 들이지 않고,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아무리 따뜻한 봄 날씨라도! 태양만은 피하고 싶다는 한다경 주부님.
봄이 되면 유독 기미도 많이 올라오고 칙칙해지는 거 같아 고민이라는데요.
<녹취> "칙칙해."
<인터뷰> 한다경(주부) : "누렇죠. 얼룩얼룩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 아무래도 피부색이 한 톤이라도 하얘 보이는 게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
요즘 주부님의 관심은 온통~ 미백!
이렇다 보니 화장대에는 미백 화장품들만 잔뜩 쌓여 가는데요.
<녹취> "비용도 부담되고 아기 때문에 시간 내기도 어렵고요. 집에서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 가꿀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봄이 되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에 피부에 문제가 되기 쉬운데요. 깨끗하고 환한 피부 만드는 법 알아봤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그런데 현실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먼저, 얼굴이 칙칙하게 보이는 원인부터 알아봤습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에요. 두 번째는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피부 표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밝지만 어느 부분은 칙칙하게 보이죠."
현재 주부님의 피부 상태는 어떨까요.
<녹취> "약간 색소가 보여요."
측정 결과, 주부님은 수분과 탄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취> "각질을 어느 정도 정리하면 피부가 맑아 보일 수 있죠. 그리고 각질에 수분을 줘서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미백에 중요합니다."
미백, 이 세 가지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인데요.
일단 세안은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꼼꼼하게 씻는데요. 이때 너무 세지 않게 지문으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각질제거는 지성 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건성 피부는 한 번 정도가 적당한데요.
<인터뷰> 김정희(피부 관리 전문가) : "피부에 안보이게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 보다 바른 뒤 물로 깨끗하게 지워낼 수 있는 제품(저자극 스크럽제) 을 쓰는 게 좋아요."
보습제를 바를 땐 화장솜보다 손으로 바르는 게 좋은데요.
<녹취> "화장솜이 부드럽다고 해도 우리 손보다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손이 가장 좋습니다."
깨끗한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엄기은 주부!
이분이 여섯 살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어지나요?
그 비결이 뭔지 살펴보니~ 늘 물을 달고 사시네요.
<녹취> "물 마시는 게 피부에 좋고 몸에도 좋다는 건 모든 분이 다 알잖아요. 근데 대부분 실천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정말 물만 마시고 이렇게 피부가 좋아질 수 있나요?
<녹취> "저는 항상 토마토와 우유를 같이 갈아서 마셔요. 아기 낳고 피부가 안 좋아져서 마셨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아니 그런데 그건 또 뭔가요. 닭발 아닌가요?
<녹취> "닭발 먹은 다음날은 화장이 정말 잘 먹고 윤기가 흘러요. 정말 달라요."
이렇게 늘 노력하는 주부님, 정말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없겠죠?
<녹취> "여러분도 평소 생활습관으로 동안 피부 만들어 보세요."
촉촉한 피부, 더 빛나게 해줄 화장법이 있습니다!
<인터뷰> 강여진(메이크업 전문가) : "훨씬 더 젊어 보일 수 있게 십대로 만들어 드릴게요."
먼저, 기초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주고요.
자외선 차단제는 하얀색보다는 베이지색이나 투명색이 자연스러운데요.
차단지수는 얼마가 좋을까요?
<녹취> "(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그만큼 자극을 주거든요. 그래서 30에서 45까지 사용하는 게 좋아요."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색을 쓰고,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주는데요.
마지막으로 크림타입의 볼 터치로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로 완성!
자, 어때요? 정말 연예인 꿀 피부 부럽지 않죠.!
<녹취> "피부표현 하나로 이렇게 젊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엄마 예뻐졌지."
봄철 자외선과 황사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 오늘 배운 방법들 실천해서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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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충전]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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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9:00:01
- 수정2011-03-17 09:50:10

<앵커 멘트>
시청자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순서죠. <고민 있어요>입니다
봄을 맞아서 예쁜 옷도 입고, 산뜻한 화장으로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 가진 게, 우리 주부들 마음이겠죠?
그런데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칙칙한 얼굴빛, 또 기미 같은 잡티는 잘 가려지지가 않아 속상한 분들 많으실겁니다.
심연희 기자, 환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네.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 속 제품을 바르면 금세 백옥같은 피부가 될 것 같은데...현실은 참 그렇질 못하죠?
피부 관리 한번 받고 싶어도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요.
하지만, 많은 돈과 시간 들이지 않고,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 만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아무리 따뜻한 봄 날씨라도! 태양만은 피하고 싶다는 한다경 주부님.
봄이 되면 유독 기미도 많이 올라오고 칙칙해지는 거 같아 고민이라는데요.
<녹취> "칙칙해."
<인터뷰> 한다경(주부) : "누렇죠. 얼룩얼룩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 아무래도 피부색이 한 톤이라도 하얘 보이는 게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
요즘 주부님의 관심은 온통~ 미백!
이렇다 보니 화장대에는 미백 화장품들만 잔뜩 쌓여 가는데요.
<녹취> "비용도 부담되고 아기 때문에 시간 내기도 어렵고요. 집에서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 가꿀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봄이 되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에 피부에 문제가 되기 쉬운데요. 깨끗하고 환한 피부 만드는 법 알아봤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그런데 현실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먼저, 얼굴이 칙칙하게 보이는 원인부터 알아봤습니다.
<인터뷰> 임이석(피부과 전문의) :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에요. 두 번째는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피부 표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밝지만 어느 부분은 칙칙하게 보이죠."
현재 주부님의 피부 상태는 어떨까요.
<녹취> "약간 색소가 보여요."
측정 결과, 주부님은 수분과 탄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취> "각질을 어느 정도 정리하면 피부가 맑아 보일 수 있죠. 그리고 각질에 수분을 줘서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미백에 중요합니다."
미백, 이 세 가지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인데요.
일단 세안은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꼼꼼하게 씻는데요. 이때 너무 세지 않게 지문으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각질제거는 지성 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건성 피부는 한 번 정도가 적당한데요.
<인터뷰> 김정희(피부 관리 전문가) : "피부에 안보이게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 보다 바른 뒤 물로 깨끗하게 지워낼 수 있는 제품(저자극 스크럽제) 을 쓰는 게 좋아요."
보습제를 바를 땐 화장솜보다 손으로 바르는 게 좋은데요.
<녹취> "화장솜이 부드럽다고 해도 우리 손보다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손이 가장 좋습니다."
깨끗한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엄기은 주부!
이분이 여섯 살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어지나요?
그 비결이 뭔지 살펴보니~ 늘 물을 달고 사시네요.
<녹취> "물 마시는 게 피부에 좋고 몸에도 좋다는 건 모든 분이 다 알잖아요. 근데 대부분 실천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정말 물만 마시고 이렇게 피부가 좋아질 수 있나요?
<녹취> "저는 항상 토마토와 우유를 같이 갈아서 마셔요. 아기 낳고 피부가 안 좋아져서 마셨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아니 그런데 그건 또 뭔가요. 닭발 아닌가요?
<녹취> "닭발 먹은 다음날은 화장이 정말 잘 먹고 윤기가 흘러요. 정말 달라요."
이렇게 늘 노력하는 주부님, 정말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없겠죠?
<녹취> "여러분도 평소 생활습관으로 동안 피부 만들어 보세요."
촉촉한 피부, 더 빛나게 해줄 화장법이 있습니다!
<인터뷰> 강여진(메이크업 전문가) : "훨씬 더 젊어 보일 수 있게 십대로 만들어 드릴게요."
먼저, 기초화장품을 꼼꼼히 발라주고요.
자외선 차단제는 하얀색보다는 베이지색이나 투명색이 자연스러운데요.
차단지수는 얼마가 좋을까요?
<녹취> "(차단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그만큼 자극을 주거든요. 그래서 30에서 45까지 사용하는 게 좋아요."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색을 쓰고,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주는데요.
마지막으로 크림타입의 볼 터치로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로 완성!
자, 어때요? 정말 연예인 꿀 피부 부럽지 않죠.!
<녹취> "피부표현 하나로 이렇게 젊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엄마 예뻐졌지."
봄철 자외선과 황사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 오늘 배운 방법들 실천해서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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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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