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PK 실축, 모나코 다시 강등권

입력 2011.03.21 (07:20) 수정 2011.03.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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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낭시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시즌 10호 골 달성을 실패했습니다.

박주영은 오늘 홈에서 열린 AS 낭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4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캉과의 경기에서 시즌 8·9호골을 잇달아 터뜨렸던 박주영은 이로써 프랑스 진출 이후 첫 두자릿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19분 루이스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고, 리그 순위도 18위로 내려앉아 다시 강등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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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PK 실축, 모나코 다시 강등권
    • 입력 2011-03-21 07:20:41
    • 수정2011-03-21 0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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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낭시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시즌 10호 골 달성을 실패했습니다. 박주영은 오늘 홈에서 열린 AS 낭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4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캉과의 경기에서 시즌 8·9호골을 잇달아 터뜨렸던 박주영은 이로써 프랑스 진출 이후 첫 두자릿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모나코는 전반 19분 루이스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고, 리그 순위도 18위로 내려앉아 다시 강등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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