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쇠고기에 ‘총알’ 추정 이물질 발견

입력 2011.03.22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시중에 유통된 수입 쇠고기에서 총알로 추정되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검역당국이 유통 경로 추적에 나섰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전남 영광에 사는 이모 씨가 수입고기 전문 식당에서 구입한 고기에서 나왔다며 군청에 신고한 금속 이물질입니다.

경찰서에 의뢰해 본 결과 길이 1센티미터 정도에 납으로 만든 탄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OO(신고자) : "사람 먹는 음식에 이런게 나올 수 있느냐, 그런 생각을 했죠."

해당 식당은 본사로부터 납품받은 수입 쇠고기를 그대로 내놓았을 뿐이라며 금속 이물질이 나온 데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식당 주인 : "저희도 증거를 남겨야 하니까 사진찍고 본사랑 통화했죠."

검역 당국은 어떻게 쇠고기에 금속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밝혀내기 위해 유통 경로를 역추적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인지를 했으니까 어떤 경우든 조사를 해야죠."

지난해 3월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고기집에서 뉴질랜드산 갈비를 먹던 30대 남자가 길이 6mm의 총알을 발견했다며 당국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수입 쇠고기에서 또다시 총알로 추정되는 금속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만큼 이물질에 대한 성분 분석 등 철저한 진상 조사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입 쇠고기에 ‘총알’ 추정 이물질 발견
    • 입력 2011-03-22 08:03:5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시중에 유통된 수입 쇠고기에서 총알로 추정되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검역당국이 유통 경로 추적에 나섰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전남 영광에 사는 이모 씨가 수입고기 전문 식당에서 구입한 고기에서 나왔다며 군청에 신고한 금속 이물질입니다. 경찰서에 의뢰해 본 결과 길이 1센티미터 정도에 납으로 만든 탄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녹취> 이OO(신고자) : "사람 먹는 음식에 이런게 나올 수 있느냐, 그런 생각을 했죠." 해당 식당은 본사로부터 납품받은 수입 쇠고기를 그대로 내놓았을 뿐이라며 금속 이물질이 나온 데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식당 주인 : "저희도 증거를 남겨야 하니까 사진찍고 본사랑 통화했죠." 검역 당국은 어떻게 쇠고기에 금속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밝혀내기 위해 유통 경로를 역추적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국립수의과학검역원 : "인지를 했으니까 어떤 경우든 조사를 해야죠." 지난해 3월에는 경기도 부천의 한 고기집에서 뉴질랜드산 갈비를 먹던 30대 남자가 길이 6mm의 총알을 발견했다며 당국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수입 쇠고기에서 또다시 총알로 추정되는 금속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만큼 이물질에 대한 성분 분석 등 철저한 진상 조사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